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의 터널 비치(Tunnel Beach)는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더니든에서 가장 가 볼만한 곳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1870년대 인공적으로 터널을 뚫어서 만들어진 개인 해변이었던 것이 대중에게 공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이후로 아름다운 환경을 ..

뉴질랜드에서 캠핑은 한국에서의 캠핑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선 캠핑은 Lake Waitaki라는 곳인데요. 그냥 캠핑하는 사람들보다는 강에서 수상스포츠를 하면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정도로 수상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곳입니다. 정말 챙기는 것도 없이 갑자기 나온 캠..

혜진이 넬슨 여행 2번째...넬슨 Cathedral 사진입니다. 안의 스텐이스 글라스가 인상적이네요. Artworkshop에 들어가서 직접 자신의 악세사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들.. Erin과 함게 카트도 같이 타고나서 수료증을 받은것 같네요. 혜진이의 한국 음식 솜씨라네요. 김밥이 보이고, 맨 왼쪽에는 라면에 치즈를 넣..

티마루에서 공부하고 있는 혜진이가 Erin이 있는 넬슨으로 3일동안 여행을 갔습니다. 넬슨에 있는 동안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Erin과 여행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것 같아서 보기가 좋은데, 혜진이의 영어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 이런 Erin과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을 보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Centre of New Zeal..

오타고 페닌슐라(Otago Peninsula)는 더니든항구쪽으로 펼치진 반도입니다. 두방향으로 갈 수 있으며, 오타고 페닌슐라(Otago Peninsula)에서는 물개를 볼수 있습니다. 근접할수 있는 거리에 있지만 철조망이 쳐져 있어서 사람들이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더니든 뿐만 아니라 밀포드 사운드, 여러 해안을 자세히..

더니든(Dunedin), Otago University(오타고 대학)은 뉴질랜드에서 설립된 최초의 대학입니다. 1800년대 영국 스코틀랜드의 탐험가들이 처음 발을 딪은 곳이 더니든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전통이 도시의 곳곳에 강하게 남아있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건물의 양식들이 영국 스코..

Pleasant Point는 티마루에서 약 1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1,000명의 조용한 town입니다. 티마루와 너무나도 가깝기 때문에 Pleasant Point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티마루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학교도 티마루로 다니는데 Pleasant Point에는 1800년대에 달리던 기차 박물관이 있습니다. 12월~1월 여름철이면 매..

뉴질랜드 남섬의 가장 위쪽에 있는 아벨 타즈만이라는 곳입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맞아서 찾아오는곳인데요. 이번에는 Erin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습니다. 아벨 타즈만의 트랙킹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밀포드 사운드의 트랙킹과 비견될 정도로 좋은 트랙..

해발 3754 m의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남섬을 가로지르는 서던 알프스의 산맥과 높은 산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입니다. 마운티 쿡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곳을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라고 하는데, 푸카키 호수에서부터 마운트 쿡까지 인적을 느낄수 없기 때문에 약 100Km정도는 ..

뉴질랜드 남섬의 넬슨은 말보로 사운드로 유명한 와인 산지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물론 아름다운 환경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항상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Lorne의 막내동생인 Erin이 넬슨에서 간호사로 3년째 일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거리마다 활기찬 모습이 느껴집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