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자녀를 유학을 보내시면서, 부모님들께서는 긴 시간에 여러 고민을 하고 유학을 보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15년전만해도 '유학'이라는 단어가 누구나 원하면 할수 있는정도의 값싼 해외경험일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가정들이 원한다면, 해외에 나가서 몇년정도 유학을 하는것..

이미 여러학부모님들께서 2017년 9월말에 있는 저희 한국방문에 맞추어서, 개별상담을 요청하셨구요. 몇가족들께서는 뉴질랜드중소도시 티마루에서의 유학을 결정하셔서, 서류를 진행중이신 가족들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티마루라는 도시자체가 유학생이 많은 도시가 아닌것은 아마 많..

어제 신문을 살펴보다가, 준섭이와 롱칼리컬리지 친구가 함께하는 버스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사진을 올리네요. 준섭(Ricky)이는 이미 여러번 티마루 시내에서 버스킹도 하구요. 음악에 대해서 관심이 참 많은데요. 준섭이의 친구는 준섭이이가 있기에 버스킹을 할때 많은 도움이 된..

한국대학입시에는 내신+수능 이라는 공식이 있듯이, 뉴질랜드에는 NCEA 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오늘은 NCEA 를 하는 뉴질랜드고등학생 즉 11학년~13학년(한국 고1~고3)의 NCEA의 과목선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한국의 고등학교에서는 고2때부터..

안녕하세요~네이버에서 뉴질랜드이민을 알아보다가 흘러흘러 호영님의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어요..아직 이민을 확정지은건 아니어서 여행겸 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내년 2월 학기 시작할때 1term정도 딸을 학교에 보내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9살 초2 딸이구요 영어는 이제 막 배우..

저에게 이민생활이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저는 뉴질랜드에서의 삶이 이민생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는 말을 먼저 드립니다. 아마도 이민생활이라고 하면, 왠지 약간은 "어렵고, 고된 타향 살이"를 생각하게 되어서 이렇게 답이 나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뉴질..

뉴질랜드 초등학교에서는 Assembly 라고 하는 학교조회시간의 분위기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뉴질랜드 중소도시 티마루 크리스챤스쿨 2학년의 민우, 몇달반에 민우가 쓰고 있는 책상이 얼마나 더러운지(?) 한번 봐야하겠다는 생각에 민우교실에 들어갔는데요. 민우의 담임선생님께서 월..

피터 장인어른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에 가는 길입니다. 1년에 한번씩 있는 치과전문의 체크업때문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티마루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오후에 출발을 하는 길이죠. 예약시간이 뉴질랜드스럽지 않은 오후 5시 40분이어서, 피터 장인어른과 크라이스트처치에 함께 ..

자녀가 4 세에 학교에 다닐수 있게하는 법안이 이번주에 통과 될 예정이다. 교육 개정안은 5살 생일과 가장 가까운 학기 초에 학교를 새로 시작하게됩니다. 이것은 현재의 시스템을 대체 할 것이고, 현재는 아이들이 보통 5 살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니키 카이 (Nikki Kaye) 교육 장관은 ..

준섭이와 보근이가 한국에서 방학을 보내고, 도착을 하는 날입니다. 인천-오클랜드는 대한항공으로,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구간은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해서 들어왔는데요. 뉴질랜드남섬을 여행하시는 한국관광객들도 꽤나 보이더군요. 뉴질랜드에 처음 유학시작하는것도 아니니,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