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의 넬슨은 말보로 사운드로 유명한 와인 산지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물론 아름다운 환경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항상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Lorne의 막내동생인 Erin이 넬슨에서 간호사로
3년째 일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거리마다 활기찬 모습이 느껴집니다.
물방울 공연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런 자유로운 모습을 넬슨에서는 언제나 볼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거리공연으로 드럼을 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 친구는 생각보다 기술이 좋았었네요.
스타벅스는 어디에 가든지...있네요.....
넬슨은 한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들...블루치즈에 포도...음...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마켓에서 사람들이 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는 모습입니다.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 역시 주말이라서 그런지 자유롭게 자신의 악기실력을 자랑하고
또 용돈도 버는 모습이네요.
넬슨은 아름다운 환경뿐만 아니라 노후를 즐길만한 조용하지만 관광객이 항상 있는 곳이라서 항상 여러 국적의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학교들은 뉴질랜드 대부분의 영어학교에서 아시안의 비율이 큰데 넬슨의
영어학교에서는 유럽인들의 비율이 상당합니다.
이메일:livingenglis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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