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스크랩] 뉴질랜드에서 집을 파는 제시카처제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8. 12. 12. 12:25

뉴질랜드에서의 집을 사고팔때는 한국에서 집을 매매하는것보다 좀더 많은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뉴질랜드에서의 거주공간 자체가 한국의 비슷비슷한 동일한 공간에서 살고 있는 아파트와는 다르기때문에, 집의 구조는 어떻게 구조가 되어 있고, lay out 방들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으며, 집에 차고는 몇개인지, 난방은 어떻게 하는 것등등인지 참 고려할것이 많답니다. 



밑의 사진들은 뉴질랜드 중소도시 티마루 같은 도시에서 살았던 제시카처제네가 집을 팔려고 내 놓은 사진이랍니다. 크리스의 직장때문에, 크라이스트처치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몇달동안 집을 판매할려고 여기 말로는 "Final touch" 에 신경을 쓰느냐고 많이 피곤했을것 같네요. 그래도 같은 지역, 차타고 5분안에 도착하는 곳에 살고 있고, 조카녀석들 그리고 민우, 현우도 같은 학교, 같은 반을 다니고 있어서 마음의 의지가 많이 되었는데, 이사를 간다는 소식에 아쉬움 마음이 든답니다. 



https://www.trademe.co.nz/property/residential-property-for-sale/auction-1855728056.htm



어느지역이던, 지역이 중요하죠, 서울이라면 강남이 좋은 동네, 오클랜드에서는 노스쇼어가 좋다고 하는데요. 인구 4만명의 도시에서도 선호가 되는 지역이 몇 지역이 있는데, 하이필드, 글레니티 라고 불리우는 지역이네요. 좋은 학교들도 주변에 위치해 있구요. 슈퍼마켓도 가까이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는 평판이 좋은 지역이죠. 


지극히 평범한 뉴질랜드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방 3개, 화장실 2개, 차고, 그리고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공간, 이런것들이 뉴질랜드의 일반적인 집에서 볼수 있는것이겠죠.




뉴질랜드 집들은 이렇게 복도를 따라서 방들이 쭉 있답니다.



이렇게 sunroom 도 있구요.



방의 색깔이 참 밝은게 마음에 든답니다.






여름철 야외에서 BBQ를 할수 있는 공간도 있는것이 뉴질랜드집에서는 꽤나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크리스는 따로 이렇게 자신만의 오피스가 있었는데, 몇년전 이 오피스 만든다고 함께 고생하던 기억이 나네요. 


출처 : 뉴질랜드 티마루
글쓴이 : Hoyoung& Lor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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