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캠핑이야기-너겟포인트, 더니든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2. 20. 11:14

 캠핑의 두번째 날입니다. 아침 7시 반에 캠핑장을 떠나서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 다니었습니다.

캐틀린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너겟포인트라는곳입니다.

 저 뒤쪽 하얀 등대 뒤로 보이는 곳이 너겟포인트라는 곳입니다. 거의 10년전쯤 와보고서, 이제서야 다시 와서보는것이라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이 나더군요. 너겟포인트까지는 그래도 유모차나, 휠체어를 끌고 들어갈수 있을정도로 길이 정비가 되어있어서 주차장에서 다녀오는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왕복 2km정도

 이렇게 여러 바위섬들이 떨어져 있어서 너겟포인트라고 불리우는 캐틀린의 가장 멋있는 관광지입니다.

 더니든 캠핑 그라운드에 도착을해서..더니든에 도착을해서는 슬라이스도 파도풀이 있는 마오나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했습니다.

민우가 어찌나 운전석에 앉아하고 싶어하던지, 쉬는 도중에 잠깐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