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12월 25일) 아침 일찍, 로니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1층으로 내려와서 선물을 풀 준비를 했습니다. 민우, 로니, 저까지 3명의 가족간의 선물 교환을 오전 7시에 하구서, 아침은 7시 30분에 이사벨라 장모님집에서 하기로 되어 있어서 부랴부랴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크리스마스 선물을 푸는 모습
아침식사를 하기전에 다같이 선물을 푸는 시간입니다.
민우가 이사벨라 장모님께 받은 선물을 받고서 이사벨라에게 가는 모습,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지민이도 함께 했습니다. 1월말에 더니든의 컬룸바 컬리지로 가는 지민도 여러 선물을 받았네요. 민우도 지민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옷도 감사하게 받았구요. 이사벨라도 로션을 받았습니다.
장인, 장모님이 사주신 민우의 장난감 파라솔 세트, 민우도 이미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막내처제 에린과 브래드도 함께했습니다. 캔바스 사진인 사슴은 브래드가 직접 사냥가기전에 잡은 사슴이라고 하던데, 에린이 캔바스에 인쇄를 했습니다.
식사를 차리기 시작한 모습
두 자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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