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고등학교1학년조기유학(티마루 공립학교)

안녕하세요^^ 경기도에서 고등학교1학년에 다니고있는 아들네미가 뉴질랜드로 유학을 보내달라고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던중 카페글을 읽게되었답니다. 한국에있는 유학원에서는 오클랜드쪽으로의 유학을 권하시구.또 타우랑가에서 유학원을 하시는분은 그쪽을 권하시구해서 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아이는 고등학교는 뉴질랜드에서 다니구 대학교는 영국이나미국쪽으로 가고싶다고하는데 알맞는 학교 추천 좀 해주세요 유학비용도 궁금하구요. 어느분꼐서는 존 맥글레시안컬리지랑 오타고보이스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이호영입니다.  우선 시기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어떤 도시, 어떤 학교를 다닐지를 생각하기보다는  현재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자녀의 상황에 대해서 면밀하게 판단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다니고 있다면, 제 생각으로는 유학을 준비하고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도,  3학기(7월)정도가 될것으로 생각이 되기때문에, 같은 학년에서 있을런지(뉴질랜드 11학년, 한국 고1) 아니면, 한 학년을  내릴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이 되어야하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어느정도 학업에 대한 성취도가 있다면,  같은 학년으로 진학을 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것이 대학진학을 영국으로  진학을 원하기때문일수도 있는데요. 평준화된 뉴질랜드의 대학과는 달리, 영국의 대학은 한국처럼 랭킹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에 상위권의 학교를 진학하려고 한다면, 이곳에서 높은수준의 성취를 해야하기때문입니다.  전세계 랭킹 20위안에 드는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서 오퍼를 받은 태영이이라는 아이가 한국 고1 10월에 유학을 시작해서  한 학년을 낮추어서 고등학교 유학기간 총 3년이 좀 넘게 했는데, 지금 이 녀석은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에서 약 2천만원에 가까운 장학금을 받고 얼마전에 학기를 시작했는데, 최종 킹스컬리지로 갈런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뉴질랜드 고등학교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기적으로 한국 유학생들이 많으면 쉽게 휩쓸릴수 있는 나이이기때문에,  최대한 한국아이들이 없는 지역이 중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보자면, 제 생각으로는 오클랜드, 특히나  요즘 총 한국유학생이 500명을 넘어가는 타우랑가 지역은 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티마루 보이스하이스쿨 http://cafe.daum.net/stepupenglish/PCU5/340    <---클릭 제 생각에는 뉴질랜드 소도시의 공립학교가 좋은데요. 현재 티마루보이스하이에는 총 700명의 학생중 한국유학생 2명이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좋은학교를 가는것이아니라, 뉴질랜드 시스템안에서 얼마나 많은 교류가 학교 선생님들과 있느냐가  성적이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중요한데, 이런 부분에서 티마루 보이스하이에서의 유학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특히나 대학진학이라는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준비를 시켜줄수 있는것이 티마루에서의 유학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구요.  비용이라는 부분에서도 1년비용(학비 및 홈스테이등의 제반비용: $26,445 (한화 2천 2백만원정도)) http://www.timaruboys.school.nz/international/fees.html    <---클릭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한번 전화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070-8246-7328 이호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