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수아가족의 뉴질랜드 여행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7. 13. 09:17

 수아 아버님과 수아 친척인 우석이가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2학기와 3학기의 방학기간동안에 함께 여행도하고, 수아가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환경도 둘러보는 겸사겸사의 여행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네요.

상당한 부분 같이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수아아버님과 많이 할수 있었습니다.

 

몇장의 사진들도 뉴질랜드 남섬의 이곳저곳의 모습을 보실수 있겠네요.

 테카포 호수의 모습

 날씨가 상당히 추운날이었습니다. 일정상으로는 테카포 호수를 거쳐서 퀸스타운으로 가야했지만,

퀸스타운으로 가는 길이 폭설로 막혀서 일정을 바꾸어서 오마루로 내려갔습니다.

 오마루의 스팀 펑크

 우석이의 장난스러운 모습-오마루 숙소에서..

 2010년 뉴질랜드 1등 레스토랑을 한 Riverstone 에서...

 더니든 오타고 박물관에서..

 더니든 캐뷰리 초콜릿공장 투어를 마치고 나서...

 더니든 페닌슐라 알바트로스 서식지에서..

 떠나는 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뉴질랜드를 여행하시면서, 제가 경험했던

뉴질랜드를 여행하시는 다른 가족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많은 카페를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수아아버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여행이라는것이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경험해보지 않으면 언제 다시와서 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이런 저런 문화체험, 음식체험등을 해야한다는것이 여행을 할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뉴질랜드다운 뉴질랜드 홈스테이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수아, 그리고 이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수아가족의 모습,이제 뉴질랜드에서 1년을 공부하고, 6개월만에 처음으로 김치와 라면을 먹어보는 수아의 모습을 볼때, 앞으로의 뉴질랜드 유학생활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뉴질랜드 티마루, 뉴질랜드 조기유학,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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