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여행-메오라키(Fleurs Place)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11. 22. 09:51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메오라키 불더로 유명한 메오라키에 다녀왔습니다.

Fleurs Place라는 영화배우들도 다녀간다는 레스토랑에서 비오는날 저녁을 하는 분위기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이사벨라가 영국으로 가신후, 장인어른 피터와 로니와 함께, 물론 민우도 함께 했었기에 좋았었죠.

 메오라키 항의 모습. 항상 신선한 해산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로니의 모습

 분위기 있는 난로 오븐의 모습입니다.

 www.flerusplace.com 이라고 해산물 위주의 dish를 접할수 있습니다.

 피터의 모습

 저는 연어 필랫을 주문해었는데, 얼마나 양이 많이 나오는지 꽤 놀랐습니다.

 장인어른 피터는 smoked ell을 주문하셨구요.

 

메오라키는 오마루에서 남쪽으로 약 10여분정도에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있는 호박돌로 유명한 자연유산이 있는곳입니다.

레스토랑을 가기위해서는 예약이 거의 필수이겠구요. 해산물이 들어오지 않는 주중 몇일간은 커피숍으로만 운영이 됩니다.

때문에, 시간을 내서, 좋은 음식을 먹기위해서 노력을 해 볼만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인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