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로니와 저에게는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기가 태어날 것을 위해서, 이런 저런 준비를 하면서, 과연 parents가 된다는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구나라는것을 생각하면서, 아기가 태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이 출산이기때문에, 영국에서 얼마전에 온 에린이 로니의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느냐고 열심이었습니다.
정말 조그만 파티가 되기위해서 노력을 해 준 막내처체가 많이 고맙습니다.
Brand New 아기 변기에 젤리 푸딩을 만들어서 베이비 샤워를 실감하게 만들었네요.
디저트 파티이기때문에, 참석한 몇 친구들이 디저트를 준비해왔구요.
제가 좋아하는 생크림이 올라간 팬케이크인데, 저는 실제로 바뻐서 가보지도 못하고....
이사벨라와 피터와 함께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혜진이, 2년전 정말 어렸다고 생각했었는데,
문득 이 사진을 보니, 참 많이 컸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로니의 Best Friend인 안젤라와 함께....
에린, 미셀, 그리고 저희 바로 앞집에 사는 미셀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사벨라도 함께 게임을 하고 있구요.
로니가 좋아하는것이 게임이라기에, 에린이 여러 궁리끝에 여러가지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안젤라
'뉴질랜드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내 처제 에린-새로운 집으로의 이사 (0) | 2010.09.01 |
---|---|
로니의 베이비 샤워2 (0) | 2010.08.27 |
장인 어른 피터의 주말 workshop의 모습 (0) | 2010.08.02 |
티마루-햇볕이 잘 비치는 날 (0) | 2010.07.29 |
DIY(Do It Yourself), 그 어려움에 대해서... (0) | 201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