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의 송별식사, 그리고 생일 전 생일파티 이사벨라 장모님 집에서 지난 반년동안 머물렀던 독일에서 온 Hanna 와의 마지막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겸사 겸사 제 생일 기념 식사도 제 생일전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처제 제시카 민우랑 현우랑 죽이 참 잘 맞았었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을 보내고 간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도 .. 뉴질랜드 가족 2014.07.10
Stables 에서의 점심식사 with 의진, 무진 아버님 4월 30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의진, 무진 아버님가족, 몇번이나 1년정도만 더 있으시라고 말씀을 드려도..도대체... 들으시질 않으시네요~~. 그만큼 이곳 티마루에서의 인연의 마무리가 될 시점이 오니, 많이 아쉬워지네요. 생각한것보다 차가 빨리 팔려버려서, 힘겹게 뚜벅이 생활.. 뉴질랜드 티마루 2014.04.18
로니의 생일, 직접만든 미역국과 함께....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 갑니다. 11년전 처음 만났을때는 참..푸릇푸릇했는데,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로니에게 더 잘해야하겠구나라는 다짐을 로니생일에 다시한번 해봅니다. 유학원 office 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로니를 불러내서, 같이 피크닉을 .. 뉴질랜드 가족 2014.03.10
용천 생일 점심 평일 낮시간인데, 왠 아이들과 점심이냐구요? NCEA 시험을 보는 기간에는 시니어(11학년~13학년)는 수업이 없고, 자신의 시험이 있는 날이 방학날이라고 보는것이 맞을정도로 학기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용천이의 생일이라, 오후 1시 30분에 있을 과학과외전인 12시에 만나서 수아와 .. 뉴질랜드 조기유학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