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지난주 토요일은 더니든 오타고대학교에서 아이엘츠 시험을 보는 태영이와 Rolland를 데리고 아침 7시에 티마루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태영이와 Rolland 가 11시부터 4시넘어서까지 시험을 볼 동안, 더니든에 같이 데리고 간 성준이와 용천이는 더니든 존맥글레시안 컬리지에서 공부하고 있..

Timaru에 정착한지 1.5개월차 정의진, 정무진아빠입니다. 아마도 타운에서 혹은 카운트다운에서 딸래미와 아들래미를 데리고 다니는 한국인을 보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싸~장님의 요청으로 티마루 까페를 좀더 풍성하게 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딸리는 글 솜씨..

일요일아침부터 서둘러 나선 캐뷰리 초콜릿 공장 투어입니다. 캐뷰리 초콧릿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브랜드로서 영국에서 시작이 되어서, 뉴질랜드에서는 1900년대초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 공장자리가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한 시기에서부터 있는 공장이라고 합니다. 초..

더니든으로 가는 길에 만나게 된 보트입니다. 주말이면, 정말 많은 수의 보트, 경주용 자동차, 말등 여러가지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는데, 아마도 주말을 즐기로 떠나는 것 같았네요.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수아와 보경이는 쿨쿨 잠을 자기 시작을 했구요. 아마도 자신들이 사진이 찍..

오타고 페닌슐라에 있는 뉴질랜드 유일의 성이라는 라나크 성(Lanach Castle)입니다. 뉴질랜드에 왕이 살지 않았으니 실제로는 크고 화려한 저택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많겠습니다만, 뉴질랜드 유일의 성으로 경치가 얼마나 좋은지 성에서 바라보게 되는 오타고 페닌슐라의 모습은 속된 말로 Breath Taking이..

더니든의 캐뷰리 초콜릿공장 투어를 하였습니다. 1800년대 초 영국에서 시작하여, 1800년중반에는 뉴질랜드에서 캐뷰리라는 이름으로 직접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1800년대 공장이 지금의 위치인만큼 꽤나 잘 하고 있는 뉴질랜드 최대의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더니든여행의 둘째날이어서 그런지 ..

더니든 여행 둘째날은 첫째날의 너무 뜨거운 날씨와 달리 비가 오기시작해서, 여러모로 여행을 하기에는 쉽지 않았지만, 씩씩하게 여러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더니든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세상에서 가장 경사가 큰 도로가 있는데, 이곳이 Baldwin Street라는 곳입니다. 더니든의 거의 아이콘과 같은 곳으..

토요일 오후에 들린 오타고 대학교는 너무나도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도서관에 몇명이 공부하는것외에,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장소외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지니도 않았고 해서 주말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타고 대학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대학으로서 뉴..

더니든을 여행하는 첫 날이었었습니다. 아침 9시에 아이들을 픽업을 해서 오마루까지 1시간여, Old Makret이 있어서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오마루는 오마루 스톤이라고 해서, 자연석이 나오는곳으로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지역이며, 예전 1900년대 초까지는 항구가 꽤 컸다고하나, 이제는 노란눈 펭귄으로 ..

더니든의 옥타곤 야경입니다. 많이 조용하고 차분한 더니든을 느낄수 있는 밤이었습니다. Town Hall 옥타곤안에 있는 세인트 폴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