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이미 유학을 보내신 부모님들은 아시겠지만, 에세이 쓰기가 유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영어권의 교육이, 한국의 고등학교의 획일화된 사지선다식 객관식의 질문이나, 단답형 주관식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나타낼수 있는가라는 논..

외국에서 유학을 하면서, 여러 활동을 하는것 참 좋은것 같습니다. 조기유학이 영어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얻는 문화적인 부분 역시 굉장히 중요하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학교생활과 방과후 활동을 열심히 하는것이 둘다 중요하겠죠. 여행도 그런것 같네요. 티마루에서 유학..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 도착하시는 연서어머님과 윤서의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티마루에 자녀를 유학보내시면, 부모님들께 말씀을 드리는것이 시간을 내서 한번 아이가 어떤환경에서, 누구와 살고 있는지(홈스테이), 어떤 학교를 다니는지 한번 확인하시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

중학교, 고등학교 조기유학생의 가장 어려운 숙제가 대학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쟁적인 시스템하에서,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생활에서 조기유학을 선택하곤 하지만, 이곳 티마루라는 뉴질랜드에서의 환경이 한국에서 공부하던 학생이 겪던 스트레스 레벨로서 생각을 해볼때, 공부를 ..

이곳 카페이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이나, 이곳에서 이미 조기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 가족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올해부터는 타운내 사무실에서 유학원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밑의 사진들을 보면서, 어떻게 찾아오시는지, 그리고 사무실과 조기유학생 아이들이 과외를 받는 classroom 은 어..

오늘부터 새로운 그룹으로 공부하게 된 아이들입니다. 나연, 유빈, 연서, 성준이가 한 그룹이 되어서 일주일에 1번은 English를 토요일에는 아이엘츠 시험 준비반으로 공부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학교수업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을 마리아선생님께 가지고 와서 물어..

2월 첫 학교 뉴스레터에 나온 유학생아이들의 자기소개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캡처를 해 보았습니다. 나예, 나연이는 11학년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10학년에서는 윤정이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의 원본은 2013_feb_newsletter(Timaru Girls' high).pdf <--- 클릭 나예의 자기소개 내용입..

티마루 조기유학 가족으로는 11번째 가족이시구요. 현재 계신 가족의 수로는 9번째이신 수민, 범준 가족이 뉴질랜드에 오늘 도착하셨습니다. 2주전부터 티마루에서 생활을 하고 계신 민혁, 채빈 어머님께는 같은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시기도 비슷하게 오신 "동기"가 있으신 셈이겠네..

올해도 마무리가 다 되어갑니다. 이번주 토요일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방학동안 한국으로 다녀오게 되겠구요. 조기유학을 하시는 몇 가족도 한국을 다녀오기때문에, 크리스마스 바베큐라고 하기에는 약간 이른 일요일 오후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