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2012 티마루 조기유학 BBQ 파티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12. 3. 14:34

올해도 마무리가 다 되어갑니다. 이번주 토요일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방학동안 한국으로 다녀오게 되겠구요. 조기유학을 하시는 몇 가족도 한국을 다녀오기때문에, 크리스마스 바베큐라고 하기에는 약간 이른 일요일 오후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주시는 마리아 선생님의 남편분께서 교장선생님으로 계신 St. Andrews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내년부터는 마리아 선생님의 얼굴을 좀더 자주볼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기때문에, 아직 마리아 선생님을 만나보지 않았던 몇 아이들게는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는 기회도 되었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빠진 가족들도 있고, 아이들도 꽤 많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모인것도 제가 티마루에서 유학원을 시작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기도합니다. 

단체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저희 장인, 장모님도 오셔서 음식준비에 많이 도와주셨구요. 지난 11월 24일부터 영국에서 오신 저희 장모님 친구분이신 위니, 이사벨도 함께 오셔서, 아이들 뛰어노는것도 지켜보셨구요. 

나이가 많은신 분들이기때문에, 한국음식을 시도해보시지는 못했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다고 말씀을 하셨네요. 

크리켓 하는 모습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뛰어놀동안, 음식준비등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학생이지만, 더 이상은 학생이 아닌, 저희 민우와는 가장 친한 혜진이가 민우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 입니다. 

혜진이는 11월에 호주의 멜버른 대학교, 모나쉬 대학교에서 오퍼를 받았구요. 영국 대학에 지원을 해서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호주로 가면, 가끔 놀러왔다간다고 웃으면서 장난도 쳤는데, 어떻게 학교 결정을 내릴지 기대가 됩니다. 

크레이키해드에 다니고 있는 7학년 연경이와 9학년 유빈이도 초대해서 같이 시간을 보냈구요. 

먹는데는 빠지지 않는 민우의 모습입니다. 내년 2월중반에는 이제 형이 되는데, 동생을 잘 챙길지....

걱정 아닌 걱정이 되네요. 

근우, 민우, 찬영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포즈로 제 사진기에 잡혔죠. 

다 같이 모여서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이중에서는 가장 오랬동안 티마루에서 아이들과 생활을 하다가 12월말에 가시는 효진, 지혜, 어머님도 함께 하셨구요. 특히나 맛있는 음식들을 같이 싸오셔서, BBQ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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