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1학기) 뉴질랜드 조기유학 입학 안내

유학을 준비하면서 어떤 학교가 과연 우리아이들에게 맞을것인가라는 고민은 누구나하게 되는

고민인것 같습니다. 학교의 선택 및 홈스테이의 결정이 아이들의 유학생활의 성공여부를 가르는만큼 이런 결정들이 쉽지 않은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죠. 뉴질랜드 거의 모든학교들이 평준화가 되어있기때문에, 학교를 선택하기가 쉽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유학생에게 가장 좋은 학교란 한국아이들의 가장 적은 학교라는것이 이제까지 유학생들을 뉴질랜드에서 받고, 도움을 주면서 느끼게되는 가장 큰 부분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티마루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호주, 영국의 대학으로 진학을 하게 되는 학생들이 생기면서 티마루와 같은 중소도시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좀더 큰 세계로 뻗어나가는것이 가능하다고 믿을수 있었던것이 이곳 조그마한 도시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모나지 않은 덕택이겠습니다. 

2013년 1학기는 1월 28일부터 시작을 하게됩니다.

뉴질랜드 입학이 입학허가 및 관련서류, 홈스테이 선정등 시간을 두고서 수속을 하는 것이

아이들이 뉴질랜드에 왔을 때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입학시 필요서류: 여권사본, 입학신청서, 학교 생활기록부 등

학교등록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문의: 250lhy@daum.net

티마루 (Timaru) 학교 안내 

롱칼리 컬리지(Roncalli College) http://www.roncalli.school.nz/

카톨릭고등학교로 전교생 550명에 한국 유학생이 7명이 있습니다.

상당히 엄격한 교육으로 유학생들이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학교입니다.

특히 1대 1 Intensive ESOL course를 운영하며 대부분의 인터네셔널 학생들이 유럽학생들인것도(10명이상) 다른 학교와 다른 점입니다. 현재 ESOL선생님은 연세대에서 7년동안 강의를 하시다가 티마루로 돌아오신 선생님께서 담당을 하고 계시기때문에, 체계적인 ESOL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롱칼리 컬러지는 내년에 1-2명정도만 입학생을 받을수 있습니다. 

마운틴 뷰 고등학교(Mountainview High) http://www.mountainview.school.nz/

티마루내에서는 음악, 드라마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인터네셔널 디렉터이신 Bruce선생님이

인터네셔널 학생들을 잘 관리해주고 있으며, 2013년도에 한국인 학생수가 없기때문에, 유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수 있겠습니다. 

크레이키헤드 도슨 여자고등학교(Craighead Diocesan College) http://www.craighead.school.nz/

티마루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상당히 뛰어난 학교입니다.(준사립) 학생수는 전체 350명이며,

이중 3분1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항상 웨이팅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전체 인터네셔널의 숫자는 16명일정도로, 들어가기 어렵고, 들어가서더라도 노력을 열심히 해야지만

따라갈수 있는 높은 수준의 학교입니다. 2013년 한국인 유학생의 숫자는 2명입니다. 

크레이키해드는 보딩 자리때문에, 자리가 항상 빡빡한것이 사실입니다만, 홈스테이 옵션 역시 가능합니다. 

티마루 보이스 하이(Timaru Boys High) http://www.timaruboys.school.nz/

남자다운 교육을 받기에 적당한 학교이며, 아카데믹/ 스포츠/ 음악분야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학교입니다. 학교 전통 100년이 넘은 학교이며 2013년 한국인 유학생수는 3명입니다.

인터네셔널 디렉터이신 앤드류 선생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과목에서 뒤쳐지는 부분이 있으면

담당과목 선생님과 면담을 주선하는 등 열성이 있는 학교입니다.   

티마루 걸스 하이(Timaru Girls High) http://www.timarugirls.school.nz/

한국인 유학생 4명의 조용한 여자고등학교입니다. 보딩, 홈스테이 둘 다 가능하며, 유학생들이 많은 학교가 아니라, 뉴질랜드아이들과 유학생들이 실제로 학교생활에서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학교입니다.

2011년 3학기부터는 Lisa Kim이라는 한국교민 출신 영어선생님이 영어교사로 부임하셔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문제점을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티마루 여자고등학교에서 한국인이 가장 적은 좋은 환경도 당연히 중요하겠구요.

티마루 사우스 초등학교(Timaru South School) http://www.timarusouth.school.nz/

100여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학교로 교장선생님이신 Mike Hogan선생님은 2010년 캠프를 했을때 

홈스테이를 해 주실정도로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티마루 사우스 초등학교의 홈스테이 선택은 항상 가장 좋다고 느끼게 되는이유가 홈스테이 배정시, 

학교아이들의 집에 홈스테이가 배정이 되기때문에, 유학생 아이들의 적응이 빠를수 밖에 없습니다. 

2013년 한국유학생의 수는 5명입니다.

그란트 리 다운스 초등학교(Glantlea Downs School) http://www.grantleadowns.school.nz/

Glantlea 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2012년 한국 학생의 수는 현재 4명입니다. 아직 잘 안알려져있지만, 조기유학생들이 적응을 100%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가진 학교입니다. 특히나 방과후 활동이 잘 되어있으며 도시의 시골다운 학교를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란트리 다운스 학교입니다.

와이타키 보이스(Waitaki Boys High) http://www.waitakibhs.school.nz/

오마루의 전통이 남아 있는 학교입니다. 한국유학생은 현재 없습니다.

보딩생활을 하고 있으며, 옛 영광을 재연하듯이 상당히 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학교의 사이즈가 상당히 큰 학교입니다.   

세인트 케빈스 컬리지( St Kevins College) http://www.stkevins.school.nz/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큰 남녀공학 보딩스쿨을 가진 가톨릭학교입니다.

1927년 세워졌으면 전교생 450명 중 200명이 보딩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보딩학교를 이야기할 때, 기숙사에 얼마나 많은 현지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지가 중요한데,

전교생의 반정도가 기숙생활을 하는 정도라면 어느정도 수준일지 쉽게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전체 유학생 8명 중 한국인 유학생은 현재 없습니다. 영어에 대한 완벽할만한 집중이 가능한 환경이

바로 세인트 케빈스 컬리지입니다.

와이타키 걸스 하이(Waitaki Girls High) http://waitaki.wghs.schoolzone.net.nz/

한국인들이 없는 곳으로 유학을 하고자 할 때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 될 수 있는 학교입니다.

보딩역시 가능하고, 오마루에서괜찮다고 여기어지는 학교입니다. 전통역시 100여년이 다되어가는 학교입니다.

세인트 힐다 여자고등학교(St. Hilda Collegiate) http://www.sthildas.school.nz/index.pasp

더니든 시내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컬룸바 컬리지와 경쟁을 하고 있는 성공회 크리스챤 학교입니다. 약 30명정도가 보딩생활을 하는데, 인터네셔널은 홈스테이만 가능합니다. Decile 9의 상당히 좋은 더니든의 학교입니다. 전교생 400명으로 작지만 내실있는 학교입니다. NCEA 결과 역시 대단한 수준입니다. 전체 인터네셔널 38명중 한국인 유학생은 3명이며, 유럽학생들이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오타고 걸스 하이(Otago Girls High) http://www.otagogirls.school.nz/

더니든의 플래그쉽 여자고등학교입니다. 시내에 위치하여, 오타고대학교와 상당히 가깝게 위치하며,

시설역시 좋은학교입니다. 

오타고 보이스 하이(Otago Boys High School) http://www.obhs.school.nz/

더니든에서 가장 오래된 남자고등학교입니다. 전통을 중시하는 학교이며, 보딩시설이 괜찮은 학교입니다.

학생은 약천여명 정도이며 한국인 유학생들은 약 7명정도입니다. 엄격한학교이기때문에,

믿고 보내셔도 되는 학교입니다.   

컬룸바 여자고등학교(Columba College) http://www.columbacollege.school.nz/

더니든 여자고등학교중에서 거의 제일 좋은 학교라고 불리수 있을정도의 여자고등학교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보딩생활을 하고 있으며 Year 7 부터 보딩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Decile 10의 학교이며, 영국옥스포드에서 수학할 수 있는 로즈장학금을 받은 인원수도 몇 명이나 되는

뉴질랜드 여자 최고의 고등학교 입니다.

저학년 보딩과 고학년 보딩시설이 떨어져 있고,전통이 강한 크리스챤학교이기때문에,

매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교회에 참석을 해야하는등 엄격한 생활을 할수 있는 학교입니다.   

존맥클레이시안 컬리지(John McGlashan College) http://www.mcglashan.school.nz/

더니든의 최초의 사립고등학교로 설립이 되었던 학교로서 뉴질랜드에서 몇 안되는 IB코스를 가지고 있는학교입니다. 전체 학생의 3분의 1정도가 보딩생활을 하고 있으며, 전체 인터네셔널 30명중 7명이 한국학생입니다. 뉴질랜드의 대학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등의 대학을 생각하신다면, 12학년부터는 IB도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공부를 한 후에 진학을 하는 편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킹스 하이스쿨(Kings High School) http://www.kingshigh.school.nz/

사우스 더니든에 위치한 남자 학교입니다. 세인트 클레어라는 지역에 위치하였는데,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더니든의 중심으로만 유학지로 삼기때문에, 학교에서의

세심한 케어를 받을수 있습니다.

퀸스 하이스쿨(Queens High School) http://www.queens.school.nz/

사우스 더니든에 위치한 약 500명정도의 학교입니다.

유학생들을 쉽게 만날수 있는 붐비는 대도시와 같지 않은 환경이기에 조용하게 빠른 적응을 위해서 고려해 볼만한 학교입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티마루, 더니든 유학

홈스테이, 뉴질랜드 가디언, 뉴질랜드 소도시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