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조기유학-롱칼리컬리지 Attitude and Application report

오늘에서야 현재 롱칼리컬리지를 다니고 있는 준섭, 혁준의 리포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리포트들을 받았습니다. 

각 과목 선생님들의 꽤나 디테일한 리포트로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던 점들을 코멘트로 읽게되니, 어떤 부분에 대해서 더 노력을 

해야할런지, 어떤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해 주어야하는지 알게 되네요. 

지난 몇년동안 정말로 많은 리포트들을 읽어보면서, 어떤 부분에 대한 강조를 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것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유학생으로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채워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세심하게 파악을 하는것이 중요한데, 

사실 뉴질랜드의 리포트가 강점 위주의 리포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을 쉽게 캐치하는것이 쉽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미리 리포트가 나온 롱칼리컬리지 11학년 지효와는 화요일날 상담을 하면서, 앞으로 대학에서 어떤 전공으로 공부를 할것인지, 

이에 따라 내년 12-13학년에는 어떤 과목을 선택을 전략적으로 할것인가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아직 막연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1년-2년이 정말 쉽게 가는 것들을 여러 학생들을 보면서 느끼기때문에, 지금부터

진로탐색, 대학탐색에 있어서 관심을 기울이는것이 중요하다고 많이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리포트를 받게 되면, 사실 학생들이 약간 위축이 되는 면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성장을 잘 한 부분보다, 

앞으로 어떤 부분, 과목에서 더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강조해야하는 입장이기에, 쉽게 칭찬이 나가기 쉽지 않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티마루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뚜렸하게 성장을 하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음 한편으로는 기본적으로는 "열심히 노력했다, 잘 했다" 라고 칭찬을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혁준, 준섭이는 올해 유학을 시작했기에 처음 받아보는 리포트이기때문에, 각 과목선생님들의 아이들의 대한 첫 평가를 옅볼수 있는 기획이기도 하기에 중요한 리포트인데요. 지적해 줄 부분들, 그리고 칭찬해줄부분을 정리해서 내일 저와 상담을 할 계획입니다. 

뉴질랜드유학, 뉴질랜드현지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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