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조기유학-롱칼리컬리지 지민이를 환영합니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6. 6. 17. 11:47




롱칼리 컬리지 11학년으로 티마루에서 유학을 시작한 지민이를 환영합니다. 

지난 11월 뉴질랜드의 대도시 오클랜드로 유학을 와서, 정말 열심히 노력, 노력을 했었던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결국 뉴질랜드 대도시 오클랜드에서의 유학을 정리하고 뉴질랜드남섬의 아름답고, 사람들 친절하고, 유학다운 유학을 할수 있는 

환경으로 티마루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민이의 어머님과는 작년 뉴질랜드의 유학을 결정하시전에 몇번의 이메일을 통해서 티마루의 유학환경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었는데, 결국에는 오클랜드로 결정을 하셨었어요. 학생들마다 그리고 부모님들마다 제가 "유학" 이라는것에 대해서 다른방식으로 이해를 하실수도 있고, 사실 뉴질랜드티마루에서 뉴질랜드학생중의 한명으로서 유학생활을 하는것이, 한국에서 오는 학생들의 뉴질랜드의 유학의 대세가 아닌것을 저는 알고 있기때문에, 항상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민이의 오클랜드 생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키위아이들 틈세에 들어가서 유학다운 유학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온 학생들이 너무나 많아, 대도시에는 키위학생들과 유학생들과 분리가 되는 문화가 있다고 하기에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클랜드 유학을 도중에 정리를 하고, 티마루로 다시 유학을 결정하기에 지민부모님의 쉽지 않은 결정이 있으셨으리라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손실보다 더 중요한것이 지민이가 느끼는것과 같이 유학다운 유학을 하는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민이의 홈스테이 가족입니다. 홈스테이아빠이신 마크는 건축설계사하시구요. 옆으로는 롱칼리컬리지 12학년의 소피, 

그리고 홈스테이 엄마인 마리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마크가 직접 설계해서 지은 정말로 뷰가 너무나도 좋은 집입니다. 



사실....제가 티마루에서 유학원하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이런 가족들은 굳이 홈스테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가족들입니다. 전혀 경제적으로 부족할것이 없는 가족이죠. 제가 느끼게에는 lifestyle 인것 같습니다. 유학생이 가족에게 가져올수 있는 

새로운 문화경험 이런것들이 있어서 홈스테이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피는 예전부터 인라인스케이팅에 열심이라고하네요. 저에게는 생소하지만, 한국이 인라인스케이팅에 상당히 강하다고 하는데요. 

소피는 2년전에는 남원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 참여해서 인라인스케이팅으로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가족이 남원에서의 경기에 참가하고 관광까지 했다고하니, 반가운 마음도 들더군요. 



지민이가 뉴질랜드 중소도시 티마루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으리라 생각을 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홈스테이, 그리고 정말 열린 마음들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티마루 동네가 동네인만큼 정말 좁습니다. 올해부터는 더니든 오타고폴리텍에서 비쥬얼아트학위를 공부하고있는 수아의 홈스테이인 Austin 가족이 바로 옆에 살고 있구요. 가족전체가 성당에 갈때마다 만나게 되는 학교선생님들도 당연히 여러명이겠죠.




현재 롱칼리컬리지에는 지민이까지 포함해서 한국인 유학생 4명이 유학을 하고 있는데요. 

쉽게 자신의 자리를 찾아서 유학다운 유학,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홈스테이, 뉴질랜드조기유학, 뉴질랜드공립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daum.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