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조기유학-Timaru Boys' High School(티마루 보이스 하이 스쿨)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5. 9. 21. 11:53


티마루 보이스 하이스쿨은 뉴질랜드 티마루에 있는 남학생이 고등학교를 갈때 현지 키위가족들로부터 가장 인지도가 높은 남자 학교입니다. 티마루 보이스의 인지도가 높은 이유는 학교 커리큘럼은 물론이거니와 학교 훈육 자체가 엄격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성취하는 아카테믹한 부분과 스포츠의 부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티마루 보이스 하이는 1880년에 설립이 되어 있으며 전교생은 약 700명정도의 학교입니다. 9학년~13학년(한국 중 2~고3)까지의 

남학생들이 유학할수 있는 남자공립학교이며, 홈스테이나 기숙사중에서 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기숙사 인원은 총 110명이 가능하며, 기숙사 선택시에는 1년동안 기숙사에서 생활을 해야합니다.


2015년현재 한국인 유학생의 수는 총 3명을 포함해, 홍콩, 태국, 일본등에서 온 총 15명의 유학생들이 티마루보이스하이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티마루보이스하이를 거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한국인학생들이 여러명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작년까지 티마루보이스하이에서 3년간의 유학을 마친 태영이의 아카데믹성과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뉴질랜드조기유학-태영이의 런던 킹스컬리지 합격 소식 

http://cafe.daum.net/stepupenglish/PCU5/567    <---클릭


뉴질랜드 조기유학- 티마루 보이스 13학년 태영, 빅토리아 대학교 장학금($20,000) 수상

http://cafe.daum.net/stepupenglish/PCU5/555     <---클릭







International Student Programme

Fee Structure 2016

 

 

 

YEARS 9 & 10 STUDENTS (Junior)

 

 

HOMESTAY

 

 

HOSTEL

Course Fee

$12,500.00

$12,500.00

Activities Fee (Years 9 & 10)

$1,350.00

$1,350.00

Uniform

$800.00

$800.00

Insurance

$535.00

$535.00

Administration Fee

$300.00

$300.00

Accommodation:

 

 

  Homestay - $235 per week (46 weeks)

$10,810.00

-

  Boarding Hostel - $305 per week (40 weeks)

                         - $235 per week (6 weeks holiday homestay)

-

       $12,200

         $1,410      $13,610.00

TOTAL

$26,295.00

  $29,095.00

 

 

YEARS 11, 12 & 13 STUDENTS (Senior)

HOMESTAY

HOSTEL

Course Fee

$12,500.00

$12,500.00

Activities Fee (Years 11, 12 & 13)

$1,800.00

$1,800.00

Uniform

$800.00

$800.00

Insurance

$535.00

$535.00

Administration Fee

$300.00

$300.00

Accommodation:

 

 

Homestay - $235 per week (46 weeks)

$10,810.00

-

  Boarding Hostel - $305 per week (40 weeks)

                         - $235 per week (6 weeks holiday homestay)

-

        $12,200

          $1,410     $13,610.00

TOTAL

$26,745.00

$29,545.00






뉴질랜드 남섬의 조용한 도시 티마루는....


뉴질랜드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라고는 하지만,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은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잘 아시는것처럼 오클랜드등의 큰 도시들로 이루어진 북섬의 대부분의 도시들은 아시안의 인구, 마오리등을 비롯한 사모아, 

통아 등의 폴리네시안의 인구들이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남섬은 밑으로 가면 갈수록, 아시안의 인구가 

상당히 적을수 밖에 없는 유럽인들의 이주로 이루어진 곳이 남섬의 도시들인것 같습니다. 


티마루는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중소도시처럼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게 지낼수 있는곳입니다. 전형적인 중소도시이긴하지만, 

여러 문화생활이나, 생활에 불편을 주는것은 없을정도로 도시자체로 산업이 돌아가고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소도시라고 하면, 인프라나 혹은 문화적인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오해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한국의 소도시(혹은 시골)과는 전혀 다른 의미의 도시라고 해야하겠습니다. 


큰 슈퍼마켓체인(파크앤세이브, 카운트다운, 뉴월드, 4square등)은 다 들어와 있으며, 당연하게 Warehouse,

영화관, 극장, play센터, 도서관, 새로 개장을 한 Cbay 수영장부터 시작해서, 사우스 켄터베리 박물관, 여러개의 아트갤러리, 

SBS centre라는 다목적 체육경기장까지 있습니다. 학교의 수만 보더라도, 티마루의 초등학교(1-8학년)는 10개, 티마루 시내의 

고등학교의 수는 5개, South Canterbury 지역까지 한다면, 10개가 넘겠구요. 뿐만 아니라, 아오라키 폴리텍(전문대학)도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유학생을 받을수 있는 학교가 단 3개밖에 없지만, 모든 고등학교(한국 중2 부터)는 

유학생을 받을수 있는 code of practice 를 가지고 있습니다. 


티마루는 커뮤니티적 요소를 상당히 많이 가진 도시입니다. 속된말로 하자면 뜨내기들이 거의 없는 도시라고 해야겠죠. 

저희 집에서 유학원사무실로, 아이들 과외수업때문에, 아이들 픽업을 갈때,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중, 여러 사람들에게

서로 손인사를 할정도로 아는 사람이 있는, 대도시와는 사뭇 다른 풍경을 나타내기도 하구요.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다리나 두다리 건너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을 알수 있는 어찌보면, 정서상으로는

한국의 시골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곳이 이곳 티마루가 아닌가 합니다. 


티마루에서 유학을 하시면서 할수있는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할수 있는 쇼핑을 제외한다면, 

자연환경안에서 할수 있는 엑티비티들이 상당히 많은곳이 티마루라고 하겠습니다. 천천히 산책할수 있는 코스들에서부터

마운틴 바이크, 골프, 수상스포츠, Horse riding, 낚시, 거의 모든 종류의 스포츠들, 티마루 공항에서의 경비행기 조종까지 

마음만 먹는다면, 티마루에서의 엑티비티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수 있는 환경적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의 중소도시인 티마루가 유학지로서 좋은 이유는, 그 무엇보다는 공교육이 탄탄한 뉴질랜드 교육시스템에서 

경쟁의 구도의 환경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아이들에게 어느정도 숨통을 튀어줄수 있는 대안이 될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뉴질랜드 티마루에서 유학을 하는 아이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던것과 똑같이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면서, 여기저기 치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이 아니라, 뉴질랜드 문화에 빠질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점입니다. 유학을 보내시면서, 

영어에 대한 중요성뿐만 아니라, 동양적 사고한국식 사고에서 벗어나 여러 문화를 체험한아이들이 성장을 해서 

세계적인 문화에서 좀더 활달하게 활동을   있다는  자체가  문화에 대한이해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뉴질랜드가 유럽 특히나 영국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인 만큼 앞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세계로 나아갈수 있는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나게 할수 있는것이 이곳 뉴질랜드 중소도시 티마루에서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과정으로 얻게 되는 중요한 결과물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가능한 이유로는 이곳 뉴질랜드 중소도시인 티마루가 유학생이 많이 붐비는 도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유학생들이 갈수 있는 초등학교에는 전교생대비 3명에서 5명, 한반에는 유학생한명만 들어갈수 있는 환경이구요. 

중고등학교 역시 한학교당 한국인 유학생이 없는 학교도 있구요. 일반적으로 5명정도의 학생이 있기때문에,

유학환경을 몰입을 할수 밖에 없겠죠. 조기유학지로서 뉴질랜드 중소도시의 큰 장점은 가정생활을 가장 중시하는 

뉴질랜드 문화와 더불어, 아이들이 늦게까지 헤매고 다닐 몰(mall)이나 상점들이 없기때문이겠죠. 

 

깨끗한 자연환경은 뉴질랜드 교육이 있는 하나의 보너스로서 티마루, 특히나, 깨끗하고 번잡하지 않은

뉴질랜드 생활은 뉴질랜드 교육을 택함으로서 얻을 있는 보너스라는 부분에는 학부모님들께서 항상 동의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South Canterbury Aero club 과 티마루 보이스 하이, 걸스하이를 통해서 비행기 조종사 면허를 딸수 있는 경비행기조종과정을 이수할수 있는 뉴질랜드의 유일한 고등학교이기도 합니다. 단 모든 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기 앞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Aero club을 통해서 학생비자를 발급받거나, 이곳에서 Full time 으로 공부할수있는것이 아닌, 비행클럽이기때문에, 유학생으로서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면서, 이런 비행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티마루 공항안에 위치한 South Canterbury Aero club 에서 2주나 혹은 3주에 한번씩 취미로 시작을 할수 있다는 의미이겠습니다. 이에 더 나아가 조종분야를 대학레벨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뉴질랜드에서는 Massey 대학교가, 호주에서는 UNSW에서 조종과정의 학위가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2010년 티마루에서 유학을 시작해서 2015년 13학년인 성준이가 경비행기조종코스 이수하고 있으며, 호주의 여러대학에서의 항공운항항과에 지원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뉴질랜드유학-티마루보이스하이 성준이의 경비행기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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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루 비행클럽에서의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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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루 공항에서 첫 비행을 마친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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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루 보이스 하이, 걸스하이-경비행기 조종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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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공립학교 유학-파일럿의 꿈,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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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주말 비행 연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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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티마루의 모습(성준)

http://cafe.daum.net/stepupenglish/RqLG/331   <- 클릭


뉴질랜드 유학-성준이의 솔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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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루 공항에서의 성준이의 조종 착륙/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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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티마루 보이스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규율이 엄격한 남자학교, 스포츠, 아카데믹이 뛰어난 학교라는 장점이외에도

인터네셔널 담당선생님이신 Andrew선생님의 세심한 배려가 상당히 많이 있는 학교라는 점입니다.

현재 전체 인터네셔널 학생은 15명,한국인 학생은 한국인학생의 수는 전체 3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티마루처럼

중소도시에서 유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좀더 뉴질랜드다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학할 아이의 성격을 봐서 학교를 선택할 부분이지만, 아이들과 잘 어울릴수 있는 성격, 스포츠를 통해서 아이들을

잘 사귈수 있는 외향적인 학생이라면 티마루 보이스 하이에서 뉴질랜드 유학 생활을 시작해도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뉴질랜드 유학을 선택할때 홈스테이의 선택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티마루 보이스 하이의 홈스테이 역시

괜찮은 키위 가정들입니다. 특히나 인터네셔널 디렉터이신 앤드류 선생님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학생들을 위해서

홈스테이를 해주시기도 하고, 학교 카운셀러도 홈스테이를 해 주시기도 합니다. 소도시를 유학지로 선택하는 이유가

단순하게 학교 선택뿐만 아니라 키위 가정생활을 통해서 뉴질랜드문화를 익힌다는 면도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할때

이런 부분에서 믿고 맡기실수 있는 학교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교 주소: 221 North Street, Timaru, New Zealand

학교 웹사이트: http://www.timaruboys.school.nz




티마루, 티마루 보이스 하이, 뉴질랜드유학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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