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가 유치원에서 배워왔는지, 요즘 함께 하는것이 Gymnastic (체조) 입니다. 이래 저래 자꾸 따라하라고해서,
우리집 남자들이 모여서 민우따라서 배우는 중입니다.
한발을 이렇게 올리기도 하구요.
이제는 한쪽 발과 팔을 사용해서 발란스를 잡는...고난위도의 모습도 요구합니다.
두 팔을 한 방향으로 향하기도 합니다.
사내녀석들 키우는 재미가 이런것 같습니다. 모든지 따라 할려고 하고, "아빠, 아빠" 하면서 해 달라는 모습을 보면,
이런 재미에 사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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