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부터 정들었던 집이었습니다.
민우가 태어나고, 현우가 태어나고, 이 공간에서 처음으로 유학생아이들 과외도 시작했었구요.
지난 4년동안 DIY를 하면서, 뉴질랜드에 살면서 많은것들에 대해서 배우고 느끼고 한 좋은 경험들이었습니다.
집을 파니, 혹시 티마루에서 다른곳으로 가는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 그렇지 않구요.
민우와 현우를 위해서, 그리고 좀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민우, 현우에게 조금이나마 좀더 나은
공간을 주고 싶어서, 집을 팔리고 결정을 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집 앞에 싸인이 걸렸구요. 이번주 토요일에 첫 오픈홈을 하게 되네요.
그동안 제가 얼마나 열심히 DIY를 했는지 한번 구경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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