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의 일상입니다. 제 일상라기보다는 로니가 아이들과 생활하는 일상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있는 Mum's group를 Chipmonks 에서 해, 현우가 재미있게 즐기다 왔죠.
엄마들 이야기하는 모습이네요.
어제 유학원 사무실에 잠깐 들리려서 굉장히 귀중한<??> 디져트를 주고 가신 민혁, 채빈이 어머님 감사합니다.
이걸 카스카드 스퀘어라고 하는데, 저희 장모님이 20년정도전에 만들기 시작해서 유명해진 디저트입니다.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 카스카드 스퀘어가 Pleasant point에 있는 커피숍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그때 저희 장모님께서 커피숍을 소유하고 계셨었거든요. 민혁어머님 들리신다음 저희 이사벨라 장모님이 사무실에 들르셨는데,
이 디저트보고, 옛날 생각 나시던지, 옛날 이야기 보따리가 나오더군요.
집에 가지고 가서, 모든 가족들이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딴게 아니가 이런 마음, 참 고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제 초기퇴근하고 의진, 무진 아버님댁에 가서 맥주한잔하고 온 사진입니다. 핸드폰으로 사진 보내주셨는데,
제가 올리네요. 뉴질랜드 사는 맛, 참 즐겁습니다. 높은 하늘...맑은 공기....골뱅이무침까지...
1월에 어머님 오실때에는 BBQ 삽결살 약속하셨으니...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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