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티마루

뉴질랜드 공휴일 labour day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3. 10. 28. 10:54

long weekend 입니다. Labour day라고 하는 한국의 5월 1일에 잇는 노동절과 동일하지만, 여기에서는 공휴일로 쉬네요. 

항상 쉬는것도 금요일, 아니면 월요일 이렇게 붙여서, 정말 Labour 한 사람들이 하루, 아니 주말까지 끼어서 푹 쉬게 해줄수

있는데,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되는 날씨에, long weekend까지 끼어 있으면, 길거리를 다니는 차의 변화를 보면서, 

휴일의 여유로움을 알수 있습니다. 잠깐 한 5분정도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캠퍼밴, 보트, 요트, 모터바이크등이 

지나가네요. 

캠퍼밴이 집 앞을 지나갑니다. 

pop-up 트레일러라고 하는데, 트레일러의 위를 피면 캐러밴처럼 변하죠. 

여기에도 한대 지나가네요. 

캠퍼밴, 뒤에는 경주용차까지 매 달고 갑니다. 어제 waimate 50라는 자동차 경주가 열렸는데, 아마 거기 참여한 사람들이 

아닌가 하네요. 

뭐 자전거쯤이야...쉽게 달고 다니죠. 

이건 좀더 세련된 캠퍼밴, 일반적으로 이런 캠퍼밴은 이곳에서도 상당한 가격을 한답니다. 1억정도 하겠네요. 

모터바이크

뒤 트레일러에 차를 넣고, 가는모습입니다. 경주용차는 번호판이 없기때문에 일반도로를 달릴수가 없는데, 이럴때에는 

이렇게 트레일러를 사용해서 견인해서 다니곤 합니다. 

모터보트 

큰 버스들에도 사람들이 꽉 차있네요 

long weekend를 즐기는 클래식카 매니아

이건 말(horse)가 들어가 있는 트레일러입니다. 뒤에는 말을 넣고, 앞쪽에는 캐러밴처럼 주방, 침실, 화장실등이 갖추어져 

있는것이 일반적이네요. 견인하는 차의 사이즈만 봐도, 트레일러가 얼마나 큰지 확연히 보이죠. 

집에서 바라본 캐롤라인베이 수영장 

이렇게 요트도 달고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