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로니와 함께한 일요일 점심, 연서, 유빈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3. 9. 2. 09:19

티마루의 에이스들이라고 할수 있는 유빈이와 연서, 워낙 저와 같이 점심을 하기로 했지만, Father's Day 라는 핑계에 

로니를 보냈습니다. 여자아이들이니, 아마 공감대가 더 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마 연서, 유빈이도 로니의 얼굴을 본지도 꽤 오래 되었을 것 같기도하구요. 


티마루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아니 여러번 다녀왔을만한 일식당 Goji 에 다녀왔네요. 

유빈이는 크레이키해드에서의 생활이 2년째, 작년에는 기숙사에서, 올해는 학교 바로 앞 홈스테이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저도 들었는데요. 언제든지 걸어다닐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차를 몰고 가다보면, 

가끔씩 보이기도 합니다. 유빈이는 내년 오클랜드의 AIC에서 앞으로의 유학생활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아카데믹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이 큰 아이입니다. 

롱칼리 컬리지다니고 있는 연서는 크레이키해드의 유빈이와 같은 학년입니다. 물론 연서, 유빈이를 같이 모아서 점심을 먹기는 

했지만, 제가 가장 자랑스러운것은 학교에서 한국인 친구들이 없다는 점이있습니다. 

정말 학교생활을 열심히하고, 뉴질랜드 문화에 잘 적응을 할수 있는 것이 뉴질랜드 아이들과 얼마나 동화가 잘 되느냐인데, 

이런 면에서 보자면, 자기 할 공부 열심히하고, 한국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너무나도 좋은 상황이 아닌가합니다. 

연서는 내년 한국의 국제학교로 옮겨갈 계획인데, 연서의 장래가 어떻게 될런지도 상당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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