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저의 유일한 취미라고 할수 있는것이 주말세차입니다. 요 몇주간은 날씨가 춥고, 비도 오는 날씨여서
건너뛰었지만, 해가 뜬 일요일은 세차를 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바람이 꽤 불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들내미와 함께 하는 취미<?> 생활이기에....
옷도 따듯하게 입히고, 모자까지 쓰게해서, 세차 준비 끝!!!
전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다녀오면서 비가 왔는데, 진흙도 상당히 많이 튀었더군요.
원래 아빠차 먼저 세차하고 엄마차 세차하기로 했는데, 먼저 엄마차로 달려가서 문지르기 시작한 민우
열심히 취미생활하고 있는 부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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