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Eden 이 21일 오후에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티마루 종합병원에서 가서 만나고 왔습니다. 처제 제시카도 건강하구요. Eden도 건강하게 태어나서 어제부터 집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다행이도 크리스가 출산휴가를 2주 받을수 있어서, 제시카가 그나마 덜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태어난지 하루 된 Eden Seifert 입니다.
조카 Edenr과 함께..
민우가 키스를 해 주는 모습입니다. 민우뿐만 아니라 Eden의 오빠가 되는 올리도 앞으로 동생이 생겨서,
어떻게 행동을 할지, 근심반, 기쁜마음 반인데, 어떻게 사랑을 혼자받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할지...참... 이런 걱정은 애들 2명이상 있는 가족들은 항상 하던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 Eden의 이쁜 공주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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