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보내고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온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해서, 티마루로 가기전의 모습인데, 용천, 연서, 혜인이는 성수기인지라, 이코노미 자리에서 밀려서 오클랜드까지 비니지스석으로 도착을 했네요. 제가 알기로는 혜인, 수아는 작년에도 이렇게 이코노미 좌석이 없어서 비지니스로 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대한항공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잘 해서인가요???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들입니다. 혜인이는 이제 유학 5년차 13학년, 수아도 횟수로는 4년차인 11학년이 됩니다. 용천이는 방학동안 키도 많이 큰것 같구요. 연서는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네요. 물론 단 2달이 안되는 기간이긴 했지만요.
윤정이는 계속해서 사진피하는데, 정신이 없구요.
수아는 방학동안 홈스테이 가족이 집을 이사해서, 이제는 저희집과 걸어서 약 5분안에 도착하는 거리로 이사를 했네요.
롱칼리 컬리지에 다니는 학생들은 이번주 목요일에 course confirmation이 있다고하네요. 학교는 다음주부터 시작이지만, 이래저래, 다시 뉴질랜드 유학생활을 차분히 준비하는 일주일이 되면 좋겠네요.
다들, Wel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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