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저녁식사 초대(근우, 서준가족)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3. 1. 16. 09:58

먹는대 정신이 팔려서 사진도 몇장없네요. 한국에서 2달간의 장기휴가를 받고 근우, 서준아버님께서 오셨습니다. 뜻하지 않게, 통화하다가 저녁먹으러 오라하셔서 다녀왔는데, 그 짧은시간안에 여러가지 음식도 만드시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쫄면, 한국식 사라다, 부침개, 저는 연어초밥이 맛이 있더군요. 두접시나 먹고나서, 무말랭이까지 얻어먹고 왔으니, 뉴질랜드에 살면서 무말랭이 먹은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퀸스타운, 밀포드 사운드 여행을 일주일정도 하시고, Vinyard에 들러서 사오신 귀하신 와인을 선물로 주셨네요. 무슨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1~2년두었다가 마시면 좋다고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