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한국은 겨울이었지만, 이곳은 해가 정말 쨍쨍한 여름이나, 살이 많이 탄 저를 보고, 나예, 나연이가 아저씨 같다느니, 선블록을 바르라더니..등등...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이런 저런 장난이 막 들어오더군요.
이미 티마루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기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티마루로 내려왔습니다. 아이들이 도착하는 각 홈스테이마다, 티마루 보이스 하이와 걸스하이에서 인터네셔널 디렉터를 하고 계신 앤드류 선생님도 함께 해 주셔서, 홈스테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왔죠.
나연, 홈스테이 가족, 앤드류 길 선생님과 함께...
나예 새로운 홈스테이에 도착해서....
짐, 해이즐, 나예 그리고 앤드류 선생님, 오늘은 긴 여정을 하고 왔기때문에, 푹 자고, 화요일날 2013년 새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나예의 홈스테이는 학교와 불과 도보로 5분정도의 거리이기때문에, 학교에 지각하는 일이 전혀 없겠죠.
성준이와 홈스테이와 함께.... 홈스테이 자녀들(소피, 마크도 정말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성준이는 내일 학교에서 course confirmation 을 하게되구요. 학교의 시작은 화요일부터 하게 되겠습니다.
크레이키해드에 다니는 유빈이의 홈스테이 맘인 수와 함께....
작년에는 보딩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다가, 이번년도에는 홈스테이로 나와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주중에는 마리아 선생님과 과외를 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분간의 공항에 갈 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가끔가면 갈만하지만, 일주일에 3번씩 공항에 다녀오면
왔다갔다하는길이 지루해 지거든요. 이번주에는 아이들이 다시 뉴질랜드에 돌아와서 천천히 적응도 하고,
다시 새로운 학교 생활을 시작하기에, 과외는 다음주부터 타운내의 사무실의 classroom에서 시작을 하게되겠구요.
뉴질랜드 유학, 부모동반 유학, 현지유학원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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