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롱칼리 컬리지 수아의 Speech Exam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8. 12. 08:17

 

롱칼리 컬리지는 다른 학교와 달리 인터네셔널 학생들이 토픽을 준비해서 발표를 하면, 이를 Speech New Zealand라는 기관에서 나와서 시험을 체점하고 어떤 부분이 잘 되고 있는지, 필요한지에 대해서 결과를 알려주는 어찌보면 extra 활동입니다. 비용은 80불정도로 알고 있는데, Speech exam을 준비하면서, 자신감, 준비성, 그리고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해서어느정도 점검할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이다라고 할것입니다.

 

수아는 지난 며칠간 로니와 함께 준비를 했었는데, 자기 또래에서는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3가지 토픽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 같은데, 홈스테이, 타어거, 페르시안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

로봇에 대한 설명 이렇게 해서 약 5분정도 스피치를 한것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자신이 준비하기 쉬운, 생활의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토픽도 다양해지고, 토픽의 주제도 추상적인 부분으로 발전을 하게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스피치가 중요한 이유는 이곳에서의 공부자체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하는것 자체에 대단히 주안점을 두기때문입니다. 한국식의 사고라고 한다면, 무엇을 외우고, 셈을 하고, 빨리 어떤 결과를 내야만 하는 부분에 주안점을 둔 교육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곳에의 교육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배운 지식과 논리로서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방식의 공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권에서의 공부가 그러하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지금부터 훈련이 되어 있어야지만, 앞으로의 학업에서도 무리없이 잘 할수 있겠죠.

 

뉴질랜드 소도시, 티마루, 롱칼리 컬리지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