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티마루 보이스 하이 스쿨의 성준이의 모습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8. 21. 20:02

 며칠전 학교 방문때문에 성준이가 다니는 티마루 보이스 하이스쿨에 다녀왔다가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는 성준이의 모습이 보여서 사진기의 셔터를 클릭했습니다.

 

정신없이 아이들과 게임을 하면서 노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흐뭇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성준이는 작년 10월 8학년 티마루 사우스 초등학교로 처음 유학을 시작해서 이제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서서히 학교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사귀면서, 학교다니는것에 대한 것이 부담이 아니라 재미있는 일로서 느껴지는것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성준이가 학교생활을 잘하는것은 캐롤라인베이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여러 부모님들에게도 이야기하지만 시니어가 되기전까지는 유학생이다, 뉴질랜드 학생이다라는 구분보다는 재미있게 무엇인가를 함께 할수 있는 친구를 사귀는것이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친구들과 무엇인가 공유를 할수 있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성준이가 키위친구들이 있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마 이런 부분에서 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아이들이 활동적이라면 보이스 하이 스쿨(남자학교)에 보내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상당히 소극적이고, 남자아이들과의 생활에서 치일수 있다는 걱정이 있다면 남녀공학학교에 보내는것이 좋겠구요.

 

물론 이에 우선해서 학교마다 한국인 유학생 아이들이 몇명이나 있는지 확인하고, 학교에서의 유학생에 대한 서포트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점검을 해야하겠습니다.

 

뉴질랜드 유학생활 적응을 위해서는 뉴질랜드 친구를 사귀는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와 별도로 공부를 열심히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서포트도 필요하겠구요. 유학이라는것이 여러부분이 합쳐져서 하모니가 이루어져야지만, 대학진학이라는 부분, 또한 즐거운 학창생활을 이곳 뉴질랜드에서 할수 있는 기반이 되는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중소도시, 티마루 보이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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