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생들도 아이엘츠(IELTS)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어학연수나 유학을 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제가 항상 주는 Advice가 무엇인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라는거입니다. 물론 뉴질랜드나, 영국에서의 어학연수가 한국식의 시험보다는 Speaking을 늘이고자 하는 목표가 가장 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학과정을 끝냈을때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것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상당히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과물은 만들어 내라는 부분에서는 조기유학생들에게도 당연히 해당하기도 하겠죠.

 

물론 토익, 텝스를 제외한 영어권에서 인정하는 시험들인 토플이나, 아이엘츠가 비용적으로는

그리 저렴하지 않은 시험임에는 불구하나, 제 경험으로는 어학연수시 어학을 배우는데 있어서

타이트하게 공부를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이 아마도 이런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긍정적인 부담감이 학습을 할때 얼마나 중요할런지도 많은 사람들이 알겠지만,

이 부담감때문에, 혹은 일반적으로 외국에서의 1년이가는 기간의 자유로움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이런 부담감을 가지고자 하는 학생들이 그리 많지 않은것이 안타까운점입니다.

 

                                  

 

제가 아이엘츠를 공부했었던 8년전에는 토플은 PBT시험으로 Speaking 영역이 없었기때문에,

아이엘츠시험이 자신이 가진 영어 실력의 전영역, 스피킹, 리스닝, 리딩, 라이팅을 포괄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시험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어권 특히나 영국권의 나라에서의 이민이나 유학을 하려고하는 하는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토플보다 아이엘츠가 좀더 유용한 시험이기도 하였습니다만, 현재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에도 동등하게 미국대학들에서 아이엘츠의 점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아이엘츠 점수가 사용되는 대학이나, 대학원진학에서, 예전과는 달리, 

기준 점수자체가 좀더 엄격해지고 있는것이 아이엘츠 시험관들이 공통적으로 말을 하고 있는것이라고합니다. 예전에는 영국 대부분의 대학원 입학시 기준이 되는 아이엘츠 점수가 오버롤 6.5가 일반적이었으나,

이제는 인지도나 괜찮은 학교들에서는 7점을 요구하는 학교들도 상당히 많아진것이 현실입니다.

 

대학의 입학에 있어서도 작년/올해부터는 왠만한 호주, 영국의 대학입학시 요구되는 아이엘츠 점수가

overall 6.5가 된것을 반증하는것은 학사학위에서의 영어가 석사학위의 것만큼이나 쉽지 않다는것을

의미하기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학생들이나, 일부 아시안 학생들에게는 아이엘츠 점수와 더불어서

GMAT나 GRE의 점수도 요구를 하는 학교도 있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이유중의 하나는 아이엘츠 시험도 암기식으로 하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학교들에서 좀더 엄격한 잣대를 대기 시작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며, 또한 시험자체의 소재가 많이 고갈이 되면서, 시험자체도 좀더

어려워지는것이는 평가도 있긴 합니다.

 

무엇이 되었던 간에,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높이는 길만이, 아이엘츠 점수를 잘 맞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이됩니다.

아이엘츠 공부를 하다보면, 전반적인 영어실력이 높아지는 관계인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반적인 영어실력과 아이엘츠 점수 획득이 어떤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아니라 두 관계가 밀접하게

상호연관을 가지고 있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여기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나, 자신의 대학선택에서 선택권을 높일수 있도록

이런 시험에 대해서 차근히 준비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항상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뉴질랜드에서 유학시, 뉴질랜드 고등학교를 마치고, 뉴질랜드 대학을 진학하는것이면,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치 않을수도 있으나, 좀더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 이에 대해서는

차근 차근 준비를 시작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유학, 아이엘츠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 

 

 

 

 다음은 한국의 영국문화원에서 시행하는 아이엘츠에 대한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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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이나 이민,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평가 기준을 활용하여 초보부터 준 네이티브 수준에 이르는 응시자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 합니다.

IELTS는 세계적인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과

호주 IDP에듀케이션:IELTS Australia 그리고 University of Cambrige ESOL Examinations(케임브리지 대학)에 의해 함께 공동 개발, 관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IELTS는 세계 120여 개국 500여 센터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영국,호주,뉴질랜드 등의 영연방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2200 여 개 대학, 전문기관을 포함한

전세계 6,000여 개가 넘는 교육기관, 정부기관 및 단체 등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IELTS는 한 해 120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시험이며, 전세계 응시자들이 IELTS를 통해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https://www.ieltste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