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여행-햄머스프링, 자전거 타기

햄머스프링을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을이 오는 풍경을 느낄수 있었죠.

 

 햄머스프링 타운에서 몇가지 할것이라면, 아마도 온천을 제외하고는

쿼드바이크, 미니골프, 골프, 산책, 커피등을 마실수 있는 카페등 한국의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큰 산골동네이지만, 나름 천천히 이곳 저곳을 걸어다니면서, 여유를 부려보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도착을해서 토요일날 아이들과 같이 하기로 한것들 중 가장 재미있었던것이 아마도 이 쿼드바이크가아니었나합니다.  (4발 자전거라고 하는 쿼드 바이크입니다.)

크리스, 제스, 상윤, 서현, 혜진, 혜인, 로니, 저 이렇게 8명이서 4명씩 나누어서 자전거를 나누어타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크게 어렵지도 않았고, 크게 웃으면서 시간을 보낸 오후였습니다.

 쿼드바이크로 갈수 있는길을 표시해 놓은 지도. 파란색의 길로만 다니도록 되어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피터, 로빈 그리고 앨리슨

 이사벨라 장모님과 민우의 모습

 저희가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웃으시고 있는 피터의 모습, 올리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으신 모습이네요.

 서로 누가 빨리 가는지 경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너무 빨리 패달질을 하다가 신발이 벗겨져서 다시 신발을 주우러 오는 혜인이의 모습

 크리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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