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예전에 접어두었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꿈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

처음으로 계획하는 일이라서 뭘 어떻게 어디서 부터

계획을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으려면

학원등록을 먼저 하고 학원 입학원서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숙소는 한국에서 알아보려먼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숙소가 없으면 아무래도 마음적으로 불안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일자리는 여기서 미리 구해서 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그곳 현지에 가서도 구할 수 있는건가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질문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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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으려면

학원등록을 먼저 하고 학원 입학원서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 2009년 워킹홀리데이 쿼터는 이미 끝났기 때문에 신청을 하시려면 2010년에 신청을 하는것으로 기다려야합니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달리 워킹홀리데이 쿼터가 1800명이기때문에 정말 접수가 너무나 빨리 끝나버렸다고 하네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없으면 관광비자로 머물거나 학생비자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한국에서 알아보려먼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숙소가 없으면 아무래도 마음적으로 불안할 것 같아서요,,

-> 어학원과 숙소를 미리 정해놓고 가는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죠.

아무도 모르는데 가서 정말 맨땅에 해딩하면 머리만 아프기 때문에... 

 

그리고 일자리는 여기서 미리 구해서 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그곳 현지에 가서도 구할 수 있는건가요??

 --> 워킹홀리데이비자가 있다는 전제하에...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될것 같아요.

얼굴도 모르는 애를 고용할 고용주가 어디에 있겠으며, 물론 어느 유학원에서는 2000불인가 얼마를 내면 농장에서 일하는 알바를 구해준다고 하는데, 그럴필요까지는 전혀 없을 것같구요. 우선 현지사람들을 많이 사귄후에, 영어가 된다는 가정하에 일자리를 찾아보는게 상식적인 생각이 아닐가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한인식당같은데에서 일해야할텐데 현실적으로 최저임금도 보장이 되지 않고 또 그나마 경쟁이 심하다고 하네요. 한인식당많은 곳은 큰 도시뿐이고, 큰 도시에서는 한국사람만 만날수 밖에 없고..등등 영어 배우려는 생각과는 모순이 많게 되요.

 

일자리도 현지사람을 통해서 알음알음 알아가는것이기 때문에, 제가 100% 일자리 있다라고는 말을 못 드리지만, 노력하면 분명히 얻을수 있습니다.

 

또 궁금하신것 있음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홈스테이 문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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