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연치않게 블로그를 통해 더니든과 티마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현재 대학3학년 휴학중이구요 뉴질랜드에 어학연수를 가려고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유학원을 통해도 알아보았는데 오클랜드를 추천해주시길래 .. ㅠㅠ
전 정말 한국인이 적고 시골느낌이 나는 곳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마침 블로그를 보니깐 티마루를 아주 매력적으로 설명해 놓으셨더라구요 ^^
전 10월쯤 출국해서 6개월 어학코스를 밟고 그 뒤 6개월 인턴쉽이나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입니다
1년 마치고 한국에 들어갔다 다시 1년을 또 외국에 나갈 생각인데
이것저것 많은 정보와 도움을 좀 받고싶어요
2009년 워킹홀리데이 접수도 순식간에 마감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여기 한국 유학원에서는 유학프로그램 신청을 하면 워킹비자를 접수해주신다고 했는데 .. 혹시 저도 그런 도움을 주실수있으신지 ^^;
여자라 홈스테이를 무조건 할꺼구요
바쁘실테지만 답장 부탁드릴께요 ^^ 준비만 되면 되도록 빨리 출국을 하려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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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호영입니다.
워킹홀리데이나 많은 어학연수생들이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등의 큰 도시로 가고 있는것이 사실이구요.
여러가지 장점도 있을수 있고, 단점도 물론 있을수 있겠지만,
어학연수라는 면에서 보자면 우선 중소도시나 한국인이 드문곳으로 가는것이 가장 좋은 시작이 될수 있을 것 같네요. 티마루나 더니든이나 한국사람이 거의 없기때문에 아마 영어를 " 해야만" 하는 상황이 일어나는것이 아마도 가장 큰 장점이겠죠. 물론 생활비나, 전반적인 생활물가도 저렴한것이 당연하기도 하구요.
10월쯤 출국을 하면 천천히 지금부터 준비를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6개월 어학연수 끝나는 시점(4월정도)에서
신청을 하면 되니까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생각하시는것과 같이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한국에 와서 대학을 마친다음에 런던으로 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저와 비슷한 코스를 생각하고 계시는것 같네요.
요즘은 영어안되면 취업이 안되는것이 사실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더 큰 세상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것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의지만 있다면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제가 워킹홀리데이로 티마루로 보내준 친구가 있는데, 여기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다가 이제는 워크퍼밋까지 받고 일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 간절하게 원하는것이 있고, 준비만 확실히 된다면 이런식으로도 가능하답니다.
어학연수지 정할때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한국사람 적은 뉴질랜드 중소도시, 그리고 마음에 맞는 홈스테이 이 두가지만 매치가 된다면 아마 가장 이상적인 어학연수를 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혹시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구요.
뉴질랜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홈스테이 문의 환영
Step Up English Consulting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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