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할 수있는냐는 질문들을 참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어느 학교가 좋은 학교인지, 어느 지역이 공부하기에 좋은 지역인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시고,
인터넷으로 귀동냥을 해가면서 우리아이에게 좋은 학교가 어디인지..참 고민이 많은실 것 같습니다.
며칠전 이런 전화를 받으면서 잠시 과연 유학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부모님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크나큰 비용을 들여가면서 아이들을 유학길에 올려보내고 있는데, 과연 부모님께서는 지역에서 대해서학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계신지요??? 물론 알기가 쉽지않고, 지역학교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들이 없기때문에 저와 같이 뉴질랜드를 그나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학교에 대해서 안내를 해 드리고 있는데요.
학교선정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 지역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이 정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며칠전 한 어머님으로부터 받은 전화를 통해서 정말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이렇게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 어머님은 뉴질랜드학교의 Fudning System인 Decile도 알고 계시고, NECA나 대학 진학률까지 나름대로 많이 준비를 하셔서 학교까지 정하신 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오리학생의 학교 %까지 알고 계시더군요. 뉴질랜드로 아이의 장래를 보고 계시다면 아마도 반 유학 전문가 정도는 되어야지 우리아이가 어느곳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구나 하는 어느정도나마 예측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 혼자 유학을 보내는 경우, 특히나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기때문에 많은 부분을 현지 학교와 아이들을 돌보아 줄 수 있는 분을 정해서 하고 계십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부모님께서 해 주실수 있는 부분인것 같지만 아이가 뉴질랜드에 정착을 하는 동안 혹은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한번쯤은 찾아가셔서 격려를 해 주셔야 할 것 같네요.
과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을까? 어떤 생활을 해야 안심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그 누구보다 부모님이 뉴질랜드에서 대해서 더 잘 알아야 뉴질랜드 현지 가디언과 학교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일수 있는 길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부모님의 부지런함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학교 선정, 지역 선정 그냥 다른 사람이 하는데로 하실건지는 부모님들의 선택에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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