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의 차 구입할때 많은 사람들이 개인간의 거래를 통해서 중고차 구입을 하게 되는되요.
중고차 딜러를 통한 거래는 수수료라는 명목때문에 개인간의 거래가 활발합니다.
혹시 길을 가다가 보면 이런 FOR SALE이라는 팻말을 단 차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차가 마음에 든다면,
차 주인에게 연락을 한 후, 차를 한번 천천히 살펴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물론 Test-Drive는 필수겠죠.
중고차 사는 방법도 정말 뉴질랜드에서는 여러가지 입니다. 주말마다 신문을 펼쳐보면 많은 수의 차가 나와있고, 매일 아침 TV에서도 중고차 광고를 합니다. 많은 양의 차가 어떠한 방식으로 거래되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개개인간의 거래도 정말 활발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의 중고차 시장과는 달리 약 50%정도가 중고차 Market이고 50%가 새차를 구입하는 신차 Market이라고 하는데, 길을 가다가 좋은 차가 있다면 한번 발품을 팔아보는 것은 좋은 차를 싸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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