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이렇게 빨리 마무리가 되고 있네요. 11월 17일 NCEA 시험을 마무리 한 지효의 한국으로 가는 귀국길입니다.
유학 2년을 잘 마무리하고, 올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이기에 지효의 얼굴에는 미소가 잔잔히 번지더군요.
학기중에 있었던 practice 시험이 어렵다고 좌절한 적도 있었고, 생소하게 배우는 과목들 과제에 대한, 그리고 간간히 있었던
NCEA 인터널평가에서 나름 스트레스를 꽤 받았던적도 있었서, NCEA 평가라던지, 결과에 대해서 지효와 나름 진지하게 이야기
했었었는데, 이제는 모든 평가를 마치고 1월 결과를 기다리고 있죠.
NCEA level 1, 11학년이 꽤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2달정도의 휴식 아닌 휴식을 마치고 뉴질랜드에 돌아와서
호주, 영국대학가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NCEA level 2, 12학년(한국 고2)를 잘 해낼수 있는 준비를하고 오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지효어머님께서 여러 스케쥴(?)을 짜아 놓으셨다고하니, 부모님 사랑도 받으면서, 부족했던 공부들도 보충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으는 시간들이 되었으며 하네요.
지효홈스테이집은 저희 집에서 걸어서도 2분이 안걸리는 거리인데요. 새벽 2시 30분에 픽업을 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 오는 2시간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오는 길이었는데요. 이제 처음 오는 공항이 아닌지라,
뭐라 하지 않아도 체크인도 혼자서 잘하고 하네요.
뉴질랜드 국내선 구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체크인하는 모습인데요. 새벽 6시 출발비행기입니다.
오클랜드에는 7시 20분에 도착, 이후 오클랜드에서 인천까지가는 비행기인 대한항공의 출발시간은 10시이니,
시간상 충분하네요.
국내선이기때문에, 짐택을 붙이고, Domestic bagdrop 에서 매우 가벼운 짐 가방 붙이구요.
새벽인지라 몰골이 아니랍니다. ㅎㅎㅎ
자 이제 한국으로 가는 첫 시작, 웃음으로 보이면서, 게이트로 들어갈려는 지효의 모습이네요.
ㅎㅎ 이제 출발을 하니까 웃으면서 가지, 인천에 도착하면 아마 무지 피곤할거예요.
오클랜드에서 인천까지 직항으로 가도 거의 12시간정도 갈터인데...
작년에는 운이 좋게도,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받아서 편안히 갔는데, 오늘은 어떻게 갔을런지..ㅎㅎㅎㅎ
지효가 게이트로 들어갔으니, 저는 이제 2시간 운전해서 다시 티마루로 돌아가야죠.
올해 첫 한국 귀국행비행기에 탄 지효, 한국에서 정말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다시 기운찬 모습으로 내년 1월 23일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다시 보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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