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조기유학-롱칼리 컬리지 13학년 수아의 대학준비 포트폴리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5. 8. 28. 08:55



매년 이맘때가 되면, 걱정을 하기 시작하는것들이 13학년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금은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고 있는 태영이의 대학 application을 작년 지금부터 준비를 했던것이 기억이나네요. 호주의 탑인 대학교들, 그리고 영국 상위권은 킹스컬리지에서 오퍼를 받고서, 과감하게 빅토리아대학교로 진학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케이스이기도 했었죠. 


지금은 시드니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롱칼리 컬리지에서 5년을 유학했던 혜인이, 더니든 컬룸바 컬리지에서 4년의 유학을 했던 신영이는 영국의 Edinburgh 대학의 학사,석사통합과정을 입학했었던 2년전도 기억이납니다. 혜진이는 롱칼리컬리지에서 4년간의 유학을 마치고, 멜번대학교 건축과로 진학을 했었구요. 그 이전까지 올라간다면, 지금은 런던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는 상윤이의 뉴질랜드대학, 호주대학교 application 도 작성을 하면서 마음 졸였던 순간들도 기억이 나네요. 


지난 몇년동안 뉴질랜드 티마루에서 고등학교 유학을 마친 학생들의 뉴질랜드, 호주, 영국대학으로의 진학을 도우면서, 

저도 내공이 그만큼 쌓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대학진학을 해야하는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생각하면, 

다시 마음 졸이는 일이 반복이 되는것이 왜 일까요? 

얼굴도 모르는 학생의, 그냥 성적 고려하고, 학생의 지원목표를 고려해서 도와준다면, 아마 제가 굳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대학교 지원에 도움을 줄 필요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곳 티마루에서 4년에서 5년이상의 유학을 착실히 잘 하면서 시니어 12학년때까지는 일주일에 두번이상씩 만나면서 로니의 학습지도에, 그리고 가디언으로서 도움을 준 학생들이기에 

이런 간절한 마음을 부모님과 같이 가지는것은 아마 인정상정이지 않을까요?




롱칼리 컬리지 13학년 수아는 현재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할려고 준비를 중인데, 대부분 디자인학과들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하기때문에, 이제까지 NCEA leve 1, 2, 3 를 하면서 잘 되었던 작품들을 골라서, 포트폴리오에 첨부하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목요일에는 롱칼리 컬리지의 두 13학년 학생인 수아와 지민이의 대학 선택 그리고 전공선택과 관련해서, 롱칼리 컬리지의

Career advisor(진로담당선생님)과 같이 미팅을 해서, 뉴질랜드 어떤 대학, 어떤 과들이 학생들이 원하는 장래희망을 생각했을때

가장 매치가 되는것인지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 왔습니다. 







뉴질랜드대학에서 평가하는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기술의 뛰어남을 보는것이 아니라, 아이디어, 그리고 이를 잘 표현할수 있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것이 중점입니다. 특히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 사람과 사물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중시할수 밖에 없는 전공입니다. 


이래서 아마 각 학교, 전공이 가진 장단점을 확인해보고, 고민해보는것이 수아의 대학지원을 위해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하겠습니다. 








지원하는 대학교마다 틀리지만, 10월초에 지원서를 내야하는 학교, 11월중반까지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내야하는 학교들등 

여러 옵션들이 있는데, 현명하게 잘 판단을 해야하겠습니다. 물론, 여러 학교를 다 지원해서, 입학허가 결정이 난 대학들중에서 골라가는 과정을 거치겠지만, 아마 이때부터는 더욱 많이 고민해보고, 관련 분야의 여러 사람들과 상담을 해보는 안목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뉴질랜드대학지원,뉴질랜드조기유학, 티마루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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