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반정도 되셨나요? 7월 11일에 뉴질랜드에 들어오셔서 그란트리 다운스 초등학교애서의 은성이와 주형이의 유학생활을
시작했던것이 어제같네요. 이번주 일요일에 한국으로 돌아가셨다가 12월에 다시 뉴질랜드에 들어오셔서,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계속하실 계획이시라는 말씀을 들어서 아쉬운 마음에 함께 티마루 외각의 Stables 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중입니다.
한국에서의 직장생활, 거의 워크홀릭으로 살수 밖에 없었던 생활에서 벗어나서, 길다면 긴, 아니면 짧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짧은 한달반간의 뉴질랜드생활을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기도합니다. 한국에서의 처리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오셔야하는것이 아쉽네요. 물론 제가 느끼는 아쉬움보다, 아마 어머님께서 느끼시는 아쉬움이랄지, 걱정등이 더 크시겠죠.
다시 오시지만, 그래도 첫 한달동안, 모든 가족의 뉴질랜드의 생활의 적응, 정착이라는 면에서는 아마 굉장히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일반적으로 뉴질랜드에 어머님과 아이들과 들어와서 유학을 바로 시작하는것이 사실인데, 아버님이 계심으로 인해서 hard landing이 아니라 soft landing을 할수 있었으라 생각이 됩니다.
flat white 커피
10월달 저의 한국방문때 뵙기로 하셨으니, 서울에서의 반가운 만남 다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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