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승준 어머님 뉴질랜드 방문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4. 8. 20. 14:04



승준(제이든) 어머님이 오늘 뉴질랜드 티마루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승준이를 보러 일주일 방문예정으로 뉴질랜드에 오셨네요. 

원래의 계획은 제가 공항에 나와서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한다음 티마루로 내려오는것이었는데, 승준이 홈스테이 엄마이신 Sarah와 홈스테이 누나인 Kate 도 승준이와 같이 공항에 나오게 되어서, 뜻하지 않게 기대하시지 않았던 승준이를 공항에서 보시게 되어서 감격의 눈물도 한번 흘려주셨네요. 


공항에 오는 2시간동안 승준이가 얼마나 많이 컸는지, 그리고 홈스테이 학생으로서가 아니라, 가족으로서 같은 집에 사는것이 너무나 즐겁다고 Sarah 가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실제 그렇다는것을 저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정말 자주오지만, 승준어머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승준이를 안는 모습을 볼때, 왠지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올해 2월에 유학을 와서 6개월만에 10kg 정도도 살이 찌고, 키도 7cm나 큰 승준이를 보시고서 갑자기 너무 컸구나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실때까지 승준이와 뉴질랜드 남섬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많이 눈에 담아가셨으면 하네요. 

특히나 티마루, 뉴질랜드 남섬의 작은 중소도시에서 열심히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승준이가 어떻게 생활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학교도 돌아보시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홈스테이 가족, Sarah 와 Peter 의 뉴질랜드식의 환대도 느끼시면, 승준이가 유학생활을 이렇게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바로 하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뉴질랜드조기유학, 티마루,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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