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014년 학교시작이 바로 다음주이기에 용천이를 데리고 필요한 물건들을 사러, 오후에 잠깐 웨어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방학동안 한국에서 정말 너무나도 잘 지내온것을 볼수 있듯이, 5kg이나 불어선 온 용천이를 놀리면서 다녀왔습니다.
KFC를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Korean Fried Chicken을 많이 먹고 왔다고 용천홈스테이가 저에게 웃으면서 말을 해주기도했는데
편안마음으로 잘 쉬다온 용천을 보니, 즐겁습니다.
티마루에 사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시는 wai-iti road와 Evans St 의 교차로..원래는 교복신발을 사러 하이필드몰에 갔다가
문을 닫아서 웨어하우스로 가는 길이입니다.
작년에 자전거핼맷이 망가져서 다시 구입해야한다고 해서, 핼멧도 구입을 하구요. 저녁에도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수 있게
자전거에 다는 light도 구입을 합니다.
용천이 헬멧써본다고 정신없는틈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ㅎㅎㅎㅎ, 핼멧은 머리를 보호할수 있는 가장 좋은 종류로
구입을 했습니다.
공책도 필요하니,몇가지를 사기도 하구요. 월요일에는 course confirmation 있어서 로니가 참석을 할 생각입니다.
2013년 NCEA 결과도 나왔기때문에, 이와 함께 2014년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전략을 짜기도하게되겠구요.
2014년의 과목선택들이 올바르게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함으로서, 학년초의 시작을 잘 할수 있게 함에 그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나온 내용들을 가지고 부모님들께도 전달을 해 드리겠습니다만, 집중을 해야할 과목들도 확인이 가능하기때문에,
방과후 유학원 classroom에서 진행을하게 되는 과외선생님께도 이런 사항을 전달을 해드릴수 있겠구요.
올해 상반기에 용천이는 토플을 준비해서 실전시험을 보게 할 계획이기때문에, 초반기부터 집중을 해서, Essay writing
그리고 용천이 성격자체가 speaking시험에서 쉽게 말을 확 할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준비를 차분히
시킬 계획입니다.
홈스테이, 뉴질랜드 가디언, 롱칼리컬리지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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