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들 더 계시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 같이 점심에 모여본것은 처음인가요? 항상 연말에만 이렇게 한번씩 만나게 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내일이면 한국에 다녀오시는 윤정아버님, 그리고 올해까지 2년 유학을 하고 12월말에는 돌아가시게 되는
서연 어머님, 아참 방학동안에 한국에 민혁, 채빈 어머님도 다녀오시죠.
스페이츠 하우스에서의 점심, 약 2시간동안 수다도 떨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종종 이렇게 분기별로 한번씩 만나면, 유학생활 이야기도하고, 뉴질랜드라는 외국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게
이야기하면서 유학생활을 해 나가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마당이 가장 큰 수민, 범준 어머님댁에서...(허락을 받고 말씀을
드리는것인지 모르지만...ㅎㅎㅎ) 한번 만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2014년 내년 1 학기 시작하기전에 다 연락드려서, 만나시면 어떨까요??
한국으로 방학때 돌아가시는 분들, 한국에서 친지가 오셔서 같이 여행하는 가족들, 따로 여행계획을 짜서 다녀오시는 분들
차 운전이 부쩍이나 많을 시즌인데요. 다 조심운전하시고, 내년에 뵙도록 해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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