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조기유학-티마루 보이스, 걸스하이, 테카포 호수/end of year BBQ

NCEA를 끝낸 시니어(고1~고3, 11학년~13학년)학생들은 이미 한국으로 돌아간지가 어느정도 되지만, 쥬니어(9~10학년)학생들은

이번주까지 계속 수업이 진행이 되지만, 이미 학년말/방학시즌이 되는지라 어느정도 마음이 풀어질 때이죠. 

티마루 보이스, 걸스하이 학생들이 같이 테카포 호수에 가서, 여러가지 엑티비티를 하고 와서 즐거운 모습이 보이는 사진을 남겼습니다 . 

티마루 걸스하이 유학생들, 맨 오른편에는 10학년 윤정이가 보이네요. 

테카포 온천에 가서 몸을 담그는것도 해 봅니다. 9월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유학박람회에서 본 세준이의 얼굴도 보입니다. 

앤드류선생님이 자신의 보트를 가지고 가셔서 아이들과 함께 테카포 호수에서 보트도 타고, 낚시도 했다고 하네요. 

티마루 보이스 하이, 걸스하이 인터네셔널 학생들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11월말에 있었던 티마루 보이스하이 end of year BBQ 입니다. 학교선생님들도 함께 와서, 오후 시간에 BBQ로 

점심을 먹는 모습인데요. 뭐 장소야..당연히 앤드류선생님 lifestyle block(전원주택) 에서 했죠. 

여기 인터네셔널 학새읃롸 관련된 선생님들이 보이시네요. 

카터, 보이스 하이에서 5년동안 있었는데, 이제 졸업을 하게 되는 친구입니다. 

학교도 거의 끝나니, 올해는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티마루에서 유학중인 아이들중에서 NCEA 시험을 본 시니어 학생들(수아, 태영, 성준, 용천, 더니든의 진휘)는 이미 한국으로 돌아갔구요. 다음주말에는 혼자 유학하는 학생들은 거의 다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년동안 긴 시간 뉴질랜드에서 보냈으니, 한국에서 부모님의 사랑도 듬뿍받고 푹 쉬고와서 내년 1학기가 

시작될 때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