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다녀왔다라고 하기보다는 아마도 긴~~산책을 다녀왔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18홀 돌고 오는데, 약 3시간 반정도가
걸리더군요. 날씨 역시 굉장히 좋고, 윤정아버님, 의진아버님과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라운드도 좋았습니다.
의진아버님께서 찍어주셔서 보내주신 사진이네요. 폼은 좋았으나...공 나가는건 영....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세를 잡아 퍼팅을 하셨으나......
들어가지 않아서 약간의 좌절하시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한 타 잘 되면, 기쁨, 안 되면 좌절의 연속이 골프인것 같습니다.
공 호수로 여러개 빠져서, 다음주 라운딩전까지는 공 몇개 더 사야겠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긴 산책, 같이 하면서 하는 이야기들
모두다 즐겁습니다.~~ 의진아버님, 윤정아버님, 다음주에 뵈요, 제가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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