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티마루 사우스 초등학교에서 유학중인 서연, 2번째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3. 7. 22. 13:30

외국에서 유학을 하면서, 여러 활동을 하는것 참 좋은것 같습니다. 조기유학이 영어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얻는 

문화적인 부분 역시 굉장히 중요하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학교생활과 방과후 활동을 열심히 하는것이 둘다 중요하겠죠. 

여행도 그런것 같네요. 티마루에서 유학생활을 하시는 거의 모든 가족이 뉴질랜드를 좁다하고 여행을 하시는데, 

지금 경험해보아야지만, 가능하지, 나중에 할려고 하면 못한다고 제가 말씀을 많이 드리기도 한답니다. 


서연이네 가족은 내일부터 호주 시드니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온다고 하네요. 견문을 넓히는것에 여행만한것이 없겠죠. 


서연이의 유학생활, 두번째 사진들입니다. 

티마루 인라인 스케이트장

SBS centre에서 한 사우스켄터베리 체육대회, 각 학교별로 참가해서, 잘 하는대로 순서를 가려서 상을 주는 대회입니다. 

여러 종목을 하는것 같네요.

오랜만에 보는 평균대

초등학교는 남자던지, 여자던지 큰 남녀구분없이 스포츠를 같이 하는게 뉴질랜드인것 같습니다. 

저 심지어는,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여학생이 남학생들과 함께 뛰는것도 본적이 있답니다. 

카약 

캠프를 간 것 같네요. 

같이 텐트를 치기도 하고...

이렇게 같이 게임도 하면서, 팀웍을 기르기도 하구요. 

이렇게 승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