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마치고 돌아간 성현, 찬영이의 유학생활들 2번째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3. 7. 16. 06:47

성현이와 찬영이의 티마루 유학생활의 자취들이네요.

클라리넷 레슨을 받고 있는 모습

티마루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의 모습입니다. 

학교 앞 캠프를 떠나기전...

이젠 여기에서 남아 있는 아이들이 근우와 서연이 밖에 없네요. 찬영이와 성현이는 한국에서 스리랑카로. 

그리고 작년말에 떠나신 효진, 지혜가족의 지혜..티마루에서 3년의 시간을 보내다 가신것이 기억나네요. 

테카포 호수, 마운트 존 천문대에서 찬영이의 모습 

집에서 직접 기른 브로콜리의 모습입니다. 

Cbay 수영장 

메오라키 불더에서...

뉴지랜드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 밀포드사운드 가는길이네요. 저도 2008년에 한국에서 온 가족들과 똑같은 포즈로 

사진찍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ㅎㅎㅎ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에서..

한국에 다녀가신 아버님과의 퀸스타운에서의 모습 

성현, 찬영가족의 뉴질랜드 소도시의 티마루 유학사진으로 볼때, 지난 1년반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었나 볼수 있었네요. 

가시전에 어머님께서 정말 하루가 바쁘실정도로 식사 할 시간도 없으셨었는데, 같이 점심이라도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여기에서의 사귄 소중한 인연들, 스리랑카에서도 계속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위친구들과의 좋은 만남, 그리고 아쉬움, 그만큼 티마루에서 열심히 생활하셨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