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부터 시작한 롱칼리 컬리지 시니어학생(11학년~13학년)들의 인터뷰에 다녀왔습니다.
2텀을 마치기전, 각 과목선생님들의 리포트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강점이 무엇인지, 단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인터뷰에 참가한 유학생들의 리포트가 좋아서, 큰 그림으로 보자면, 걱정되는 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지만,
각 개별 과목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충실을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보자면, NCEA 시험이 곧 시작이 되기때문에,
더욱 강조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인터뷰에 함께 하신, 인터네셔널 디렉터이신 Gerry 선생님과 Miss Mckinnon 입니다.
이미 internal에서 어느정도의 크리딧을 따고 있기때문에, NCEA level 1 통과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관건은 통과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Merit 이나, Excellence 를 받을 것인가에 문제입니다. Goal이나 타켓을 만들어서 이를 목표로 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하겠고, 수아와 같은 경우에는 에세이를 쓸때에, clear 한 구조를 가지는것이 중요하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용천이는 홈스테이 father이신 Allan과 함께 왔습니다. 과학, 그 중에서 물리는 괜찮지만, 화학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화요일밤에 진행이 되는 과학과외에서도 과외선생님이 하신 말씀과 동일하네요. 유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것뿐만 아닌, 새로운 용어를 이해하는것 역시 쉽지 않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뒷모습만 보이는 혜인, 13학년으로 원하는 크리딧도 다 잘나오고 있고, 현재로는 호주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7월 13일에 아이엘츠 시험, 그리고 8월중반에 마지막으로 아이엘츠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지희와 지민의 리포트 굉장히 좋습니다. 태도면에서나, 선생님들의 리포트에서 나오는것처럼, hard working, diligent, pleasure to teach, conscientious, delightful 등 너무나 좋은 수식어들이 지희와 지민이를 표현하고 있는것을 볼때, 학교수업에서
정말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지희는 내년에 한국대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기때문에, 토플 시험을
몇번 치른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 9월에는 한국대학에서 면접시험 있어서 다녀온다고 하니, 잘 준비를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개인별 학습발달에 따른 자료를 꺼내셔서 설명을 해주고 계신 Miss Mckinnon 선생님
각 리포트들은 번역을 해서 부모님들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공립학교, 롱칼리 컬리지, 현지 유학원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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