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카포 호수, 마운트 존 천문대에서 본 눈사람입니다. 티마루에서 테카포 호수까지 약 1시간, 100km정도 떨어진 거리이지만,
온도, 날씨는 사뭇다를수 있는데, 얼마전 왔던 눈이 아직 녹지 않았던지, 여름에 보는 뉴질랜드 풍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내네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구입을 한 차가 어제 오후 도착을 해, 오늘 첫 운전연습이자,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코스, 테카포 호수로 의진, 무진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출발합니다.
안정스러운 운전, 옆에서 보니, 의진 아버님,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
마운트 존에서 바라본, 알렉산드리아 호수
테카포 호수의 모습
서로를 향해 사진을 찍어주는 부자의 모습
보기좋은 가족의 모습입니다. 핸드폰으로도 사진찍으셨으니, 바탕화면으로 하실수 있겠네요.
일식당 고한에서의 점심식사
이 차가 바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지 1시간반만에 구입을 한 차입니다. 일본에서 바로 들어온 차이기때문에,
관리랄것도 없이, 차도 굉장히 깨끗하구요. 여러모로 나무랄것이 없는 차인것 같습니다. 비용에 비해서, 차의 상태도
좋은 것 같고, 구입을 잘 하신것 같습니다. 7인승이지만, 엔진도 너무 크지 않고, 쇼핑을 할때나, 한국에서 누가 와서
여행을 하더라도, 좁지 않게 여행을 할수 있는 장점도 있겠구요. 토요타 Wish 1800cc 입니다.
부녀의 모습(아버님과 의진)
벌써 뉴질랜드에 들어오신지 5일째가 되어가는데, 날씨에 적응, 환경에 잘 적응이 잘 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월요일부터는 학교도 바로 시작하고, 아버님은 저와 함께 시내주행 운전연습, 그리고 목요일 새벽이면,
어머님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시게 되는데, 공항에서의 모습이 어떨까 벌써부터 걱정은 아니지만, 옆에서 슬픈 이별을 지켜볼
생각을 하니, 마음이 쭉 쳐지네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계획하고, 희생하시는 부모님들이 있기에 의진이와 무진이는
참 운이 좋은 아이들이죠.
뉴질랜드 공립초등학교, 뉴질랜드 소도시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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