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원-Defer(입학 연기)를 이용하면, 영국 대학원 진학이 쉬워집니다.

 

 2012년 영국 대학원진학 컨설팅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상당히 좋은 스펙, 경력을 가지고 계시면서, 영국 대학원 진학에 머뭇거리시는 분들을 상당히 많이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교 4학년이라면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영국 대학원에 진학할려고 하시는 분들이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서 아마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영국 대학원을 진학할때 사용할수 있는 Defer 를 사용한다면, 영국 대학원 진학을 할 것인지, 아니면 좀더 기다릴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폭은 꽤나 넓어질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의 시스템자체가 오퍼를 주면서 자리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학교마다 지원서를 마감하는 Deadline date가 있기는 하지만, 이 날짜에 맞추어서 지원서를 낸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에서 속히 말하는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이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내년 2012년 입학을 고려하시는 지원자라고 한다면, 한국 대학교처럼 마감날에 모든 서류가 접수만 되면, 합격, 불합격을 처리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영국 대학원의 Application opening은 일반적으로 10월말부터 이기때문에,또한 학교에 따라서는 현재 2011년 입학이 아니라 2012년 입학으로 해서 지원서를 제출할수 있기도합니다.

 

Defer에 대해서 잠깐 이해를 돕고자 한다면, Defer(입학연기)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유학생의 경우에는 language test인 IELTS 점수가 기준에 못 미쳤던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학시기를 1년 미루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럴때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학교에 defer신청을 한다면, 입학을 1년 미룰 수 있습니다. Business School이나 명성이 있는 학과에서는 deposit을 요구하고, 이를 통해서 offer를 defer할수 있게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면, defer 요청이 받아들여지는것이 현실입니다.

 

Defer를 잘 사용한다면, 내년 영국대학원으로 진학을 하려고 할때, 내년의 상황에 따라서 입학을 일년 늦출지 바로 진학을 할지 결정할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이를 통해서 지원자들이 직장문제등에 대해서 어느정도 해결을 하고 시작을 할수 있는 기반이 될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유학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대학생들보다는 직장 경력 2-3년정도를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효과적으로 자신이 가진 Academic result, Job History를 잘 나타내느냐에 따라 대학원의 합격/불합격이 나누어질것입니다. 이부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학부때 한 경험이나, 논문 참여등이 실질적으로 영국에서는 윤리적 기준에 의해서 용납이 되지 않은 점이 많다는 점입니다. 경험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어떤 종류의 경력, 경험이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어test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최소한의 기준 점수(상위권학교에서는 IELTS 7점을 요구하는게 일반적이 되었지만,) IELTS 6.5만 가지고 있다면 그 점수자체가 높다고해서 합격이 불합격이 된다거나, 불합격이 합격이 된다는 식의 접근이 아닙니다. 중요한 부분은 영어실력이 높다고해서 아카데믹적으로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라, 얼마나 참신한 Idea를 가지고, 공부를 할 것인지에 고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도 요즘은 꽤나 잘 알려진 학교와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맨체스터, 워윅, LSE, UCL, Kings College와 같은 경우에 지원경쟁율이 전반적으로 10대 1일 넘어가는 학과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입학준비라던지 원서, 지원이라는 부분에서 전략적으로 준비를 하셔야 겠구요.   영국 대학원, 영국 대학원 진학, 런던 대학교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