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티마루의 9학년 녀석들(성준, 수아)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6. 14. 17:45

일주일에 두번씩 저희 집에 와서 로니와 공부를 하다가 가는 녀석들입니다.

지난 3주간 한국을 다녀오면서 이 녀석들 잘 있나하는 생각도 들었었고, 부모님들도 만나뵈면서,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 좀더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티마루에 9학년인 녀석들은 성준이와 수아를 빼고도 2명정도 더 있지만, 이 두녀석을 가장 자주 보게 되는지라, 이런 저런 장난도 많이 치기도 하구요.

 수아

 로니의 모습

 성준...정말 할 말이 많은 녀석입니다. 3주만에 봤는데, 갑자기 키가 큰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왜 일까요.

정말 하루 다르게 크는 모습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3주만에 봤는데, 머리느 왜 이리 긴지, 과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머리를 짜르는게 급하겠다 싶어서, 바로 미용실에 데려가서 짜르고 나온 모습입니다.

 

머리 짜르기 전에는 60년대의 비틀즈 모습을 했었는데, 머리를 짜르고 나오니 얼굴이 훤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자전거를 주문하고 왔습니다. 지난 10월달에 유학을 와서, 자전거를 사달라고 한것이 정말 최소한 10번은 될 것 같은데,기다리라고 정말 많이 이야기 해 주었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안전" 이 유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지라, 맨 처음 사준것이 자전거 대신 스케이트 보드였는데, 매주말마다 스케이트 파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고수가 된 성준이..솔직히 이번에 자전거를 사주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조금은 있지만, 어느정도 뉴질랜드 도로사정도 알듯하고, 학교를 지나가다 성준이를 가끔보게 되면, 그냥 길을 건너는 것이 아니라, 횡단보도로 건너는등 원칙을 잘 지키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성준이와 수아 이 두녀석들 다 8학년(중1학년)때 뉴질랜드로 공부를 하러 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고등학교 고학년이라면, 공부하는데만 집중을 해야하는데, 이곳 뉴질랜드 문화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그리고 공부를 하다가 실패를 하더라도, 조금만 집중을 하면 다시 일어날수 있는 나이이기때문에, 더욱 어린 나이에 오는 유학이 중요하다고 하겠구요.

 

아이들이 로니와 공부하는 이유는 정확한 영어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만 제가 항상 말하는 뉴질랜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영국 대학"으로 진학할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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